2분기~3분기 거치는 동안 해외여행을 갔다 와서 밀린 애니 몰아보고
신작 보려는데 뭘 볼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사이마스/블랙 클로버 두 작품만 봐야겠다 결심했고
마법사의 신부는 본편 이전 OVA가 있던데... 이걸 먼저 봐야할지 아직 잘 몰라서 보류중
나머지 관심가는 작품은
십이대전(일단 니시오 이신이라는 점 배틀로얄물은 어지간하면 재밌..으려나요)
저스트 비코즈(청춘물? 오리지널이라는 점도 끌리네요)
소녀 종말 여행/고래의 아이들~(순수하게 작품의 이미지적인게 끌리더군요.)
이 게임 폐인이 사는법(어째 느낌이 다른 애니랑 다른거 같다 했는데 코미코 작품 원작이더군요. 리라이프 재밌게 봐서 일단 호)
이건 안보는게 좋을가 같다 싶은건
여동생만 어쩌고~(주인공의 사상이 너무 막나가서 오히려 꺼려짐)
내여친이처녀빗치 어쩌고(제목이 특이해서 봤는데 지나칠 정도로 원패턴. 2화 중간에 껐습니다)
음 일단 이번분기 신작들 감상한 다른 분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
추천작들 있으신가요?
마법사의 신부 OVA는 히로인의 어릴적을 다룬거라 다 본다면 OVA 먼저 보는걸 추천합니다
이누야시키 추천작입니다. 노이타미나이긴하지만요.
그건 원작 만화부터 안끌려서 안볼거 같습니다
이번엔 일상물들 재밌던데요 우마루 코노하나 블렌드s
마법사의 신부 OVA는 히로인의 어릴적을 다룬거라 다 본다면 OVA 먼저 보는걸 추천합니다
보석의나라 노토와 하야밍이 같이나오는건 처음보는듯
고래아이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위에서 노래한다
고래의 아이들, 은혼 포로리편, 십이대전, 마법사의 신부 추천합니다
마법사의 신부는 OVA를 먼저 보시는 게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안 보셔도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원작에는 없는 내용을 오리지널로 만든 거라서요. 저스트 비커즈는 작화퀄이 좀 구리긴 하지만, 내용은 재밌네요. 소녀 종말 여행, 고래의 아이들은 실제로도 분위기가 꽤 좋아요. 저도 키비주얼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딱 그 분위기 그대로더라구요.
just because 괜찮아요. 사쿠라장 작가가 완급을 쥐락펴락 하고 음악으로 몰입을 해줍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