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요즘 들어 작품성이 떨어지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일본 국민성 특징이 비판을 자제를 하는편으로 알고 있는데,
그 때문에 매년 작품의 질이 떨어지거나 원작 붕괴가 심한 걸로 아는데
만약에 우리나라 였다면 거센비판이 나와서 감독을 바꾸거나 각본가를 금세 바꾸지 않을까요?
(아크파이브 경우는 각본가가 체인지 되고, 트라이 경우는 감독 자체를 바꾸고..)
애초에 작품 위치를 보면 국민 애니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위상이 있으니...
추가
(댓글들을 보고나서)
아무래도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을 한 것 같네요.
여러 의견들 잘 참고 해서 글 쓰는거 조심해야 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고작 애니 퀼리티 가지고 국민성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럼 한국에서 오덕용 애니가 숨도 못쉬는건 뭐하는 국민성입니까?
우리나라 커뮤니티 일본 만화 애니 대다수가 어디서 구해보는지 생각하면 딴나라 국민성 걱정할 때가 아닌거 같은...
차라리 경제가 불황이라 특정수요층에게만 먹힐만한 작품만 만든다고 말하면 모를까, 국민성하고 엮는건 어불성설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비판을 자제하는 국민성을 지녀서 열애설이 퍼진 아이돌이 삭발하고 사과했답니까. 에반게리온 때도 스튜디오에 테러하던 놈들이 있었고, 캐릭터가 비처녀라고 관련상품 불태우고 인증하고 나라가 비판을 자제한다라. 하긴 뭐, 그런건 비난이라고 받아들이는게 맞을 테니까요. 여하간 하나의 현상으론 사회전반을 설명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일본 애니관련 게시판이나 사이트에서 애니 까내리는거 여기 이상입니다만? 국내에서 비판잘한다고, 국내 애니 잘나온거 있는거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가 핵심문구네요
아무리 그래도 고작 애니 퀼리티 가지고 국민성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페이가 약한 3D업종이라서 쓸만한 인재가 들어가질 않아서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떤 작품에서 애니 제작환경이 엄청 좋지 않은걸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일본 애니관련 게시판이나 사이트에서 애니 까내리는거 여기 이상입니다만? 국내에서 비판잘한다고, 국내 애니 잘나온거 있는거도 아니고...
그럴 리가 없잖아요.
우리나라 커뮤니티 일본 만화 애니 대다수가 어디서 구해보는지 생각하면 딴나라 국민성 걱정할 때가 아닌거 같은...
................그럼 한국에서 오덕용 애니가 숨도 못쉬는건 뭐하는 국민성입니까?
차라리 경제가 불황이라 특정수요층에게만 먹힐만한 작품만 만든다고 말하면 모를까, 국민성하고 엮는건 어불성설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비판을 자제하는 국민성을 지녀서 열애설이 퍼진 아이돌이 삭발하고 사과했답니까. 에반게리온 때도 스튜디오에 테러하던 놈들이 있었고, 캐릭터가 비처녀라고 관련상품 불태우고 인증하고 나라가 비판을 자제한다라. 하긴 뭐, 그런건 비난이라고 받아들이는게 맞을 테니까요. 여하간 하나의 현상으론 사회전반을 설명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사실 옛날만큼 다양하지 못하고 자극적이고 정형화된 것들로만 점점 도배되는건 애니만의 특별한 일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영화, 음악 다 마찬가지죠 그리고 그와중에 새로운 시도하거나 소위말하는 주류에서 벗어난 수작들은 꾸준히 나오지만 그냥 주목받지 못할뿐이구요
첫 줄이 없었으면 50줄 정도 글썼을 거 같음
여기서 일본애니 퀄로 일본 국민성 따지기는건 너무 웃긴듯 그 수준 떨어지는 일본애니 비율이 여기선 99프로인데
너무 가셨어요.
그냥 일본경제가 불황임.....사람이 등따시고 먹고 살만해야 애니도 좀 보고 블루레이도 사고, 만화책도 좀 사서 보고 그러겠는데 이젠 개들도 다들 목구멍이 포도청인 수준이니 이런 류의 취미생활에 돈을 안 쓰는거죠.....그럼 제작사들도 좀 팔릴만한 뽕빨물이나 만들고 다시 질적인 하락을 겪는 악순환....
감독이 만드는건데 국민성이 무슨 상관
그렇게 질이 떨어졌나요.. 에반게리온은 명작이고 러브라이브는 똥이다 이건가...
주관적이라고 해서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아무거나 싸질러도 된다는건 아닙니다만
그래서 지금 추가로 잘못했다는 글을 추가 했습니다. 너무 안일하게 생각 했네요, (요즘 들어서 극단적인 생각만 하는게 참...)
사족이지만 우리나라도 게임이나 드라마 작품성 떨어진다고 시나리오 라이터나 감독을 갈아치우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아셨다니 다행이지만서도
요즘 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포함해서 작품들이 실망의 연속이라서 어이없게도 극단적인 생각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