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개방?
그런데 솔직히 친절하진 않더라도 설명 자체는 다 된 상태란 말이죠... 사실 EOE 때랑 달리 떡밥 자체엔 의미가 거의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내가 미는 히로인의 승리?
제가 보기엔 레이나 아스카나 이미 그런 단계는 지나가고 생존 여부가 왔다갔다하는 상황입니다.
해피 엔딩?
안노한테 무난한 해피 엔딩을 바라는 건 솔직히 붕어빵에 붕어가 안 들어있다고 하는 격임.
개인적으론 후유츠키 역 키요카와 옹(83)께서 건재하시는 동안에만 음성 녹음 작업 끝나면 더 바랄 게 없군요.
아니 뭐 플래닛 위드나 슈로대X 보면 아직 정정해 보이시긴 하는데...
전부다 끝내고 차기작 떡밥 조차 남기지 않는 거요~
깔끔하게 떡밥 회수하고 끝내기
제대로된 엔딩!
아스카 안대 벗어야
떡밥회수 다 한 엔딩
전부다 끝내고 차기작 떡밥 조차 남기지 않는 거요~
뭐 거기 관해선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OE에서도 뒤끝은 없었으니까요. 뒤끝없이 시밤쾅.
깔끔하게 떡밥 회수하고 끝내기
아스카 안대 벗어야
그냥 이야기의 끝을 보고 싶음...
떡밥회수 다 한 엔딩
해피엔딩
ㅋㅋㅋ사람들 생각은 거의 비슷하군요
빌레 전멸.
신지 좀 행복하게 해줘라 안노!!!!
제대로된 엔딩!
신지와 아스카가 자기 인생 찾아서 행복해질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우려먹기 vs 아몰랑 이제 좀 끝내자 야 이거 고민좀 되네요 ㅎㅎ
그냥 끝내고 편해지고 싶네요.
Q에서 떡밥이 너무 증폭해버린 바람에 한 편으로 깔끔하게 끝내기 불가능해진 이상 다소의 용두사미를 감안하더라도 최소 메인 떡밥 해소에 열중해줬으면 싶습니다.
TVA같은 이게 뭐야?스런 결말이나 EOE같은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만 안냈으면 합니다.
그냥 제때 완결나는거요
신지 우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사람들은 보통 작품에 수학처럼 딱 떨어지는 답을 원하는데... 뭐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창작물이란 건 좀 더 생각의 여지가 많을수록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는 주의라.. Q 같은 전개도 결말도 좋았음. 어떤 형태로든 결말이야 나겠지만 에바 특유의 네러티브나 테이스트를 버리면서까지 종지부를 찍는 건 바라진 않음.
tv판 마지막화처럼 에바 스쿨 같은 거나 좀 만들지... 성우 캐스팅 자금이 안되려나.
나오기나 해라!
좀 끝내자
일단 에바인만큼 멋있는 전투신이 많으면 좋겠고, 신지가 자기 인생에 대해 나름대로 해답을 얻고 살아나갔으면 합니다. 굳이 어떤 히로인(들)과 잘 살 필요는 없죠. 만화판 결말에서도 누구와 딱히 이어지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너무나 심하게 얽혀 버렸던 관계를 정리하기만 했으면. 아, 물론 겐도는 그냥 지독나게 고통받고 끝났으면 좋겠군요. 이 인간은 갈망은 알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을 희생시킨지라 도무지 동정의 여지가...
떡밥 전부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