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부터는 분할 쿨수가 활성화되면서 점점 모호해지는 느낌입니다. 예시를 들어보면
진격의 거인 시리즈라던가...(기수는 나눠지는데 화수는 다 이어가고 심지어 3기는 분할 2쿨)
원펀맨 1기 - 원펀맨 2기라던가... (방영 텀수 4년, 그러나 화수는 분할 식으로 이어감)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라던가... (분할 4쿨 발표, 정작 각자 화수가 초기화되어 3, 4기로 보는 시각도)
그 외 TVA로 일정 분량 진행하고 남은 분량은 극장판으로 진행한다던가...(노 건즈 라이프, 유녀전기, 귀멸의 칼날 등)
뭐랄까...1쿨이 보편화된 업계에서 내용을 한큐에 끊을 수가 없다보니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은데 이렇다 보니 어떤 애니는 "쿨"로 어떤 애니는 "기"로 나눠지는 등 통일성이 사라져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획일화할 수 있는 시장도 아니고 그것도 불가능하겠지만, 어느정도 체계가 잡혀있던 과거와는 다르게 요즘은 기수 구분 방식이 너무 다양해지다보니 조금 어려워졌네요.
요즘은 인기작이나 예산많은 작품이 아니면 연속 2쿨 조차 보기 힘들어졌죠. 그나마 연속 2쿨이면 타이틀은 그대로 유지하는데, 분할 2쿨이면 제목을 시즌별로 쪼개놓는 식으로 골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과 달리 구분이 어려워지기는 했죠. 미리 정보 알고 있는게 아니면... 분할 2쿨은 공식에서 시즌2 같은 소리를 해버려서 ?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고
킹무위키가 있잖아요
20세기에 4쿨로 했던 작품들이 어떤 시간대에 방영했던 작품이냐를 봐야합니다. 쿨수가 많았던 작품들은 심야애니가 아니라 오후 6시,7시같은 프라임시간대에 방영했던 작품입니다. 이런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방송국에서 지원을 하는 경우인데 현재로서는 원피스, 보루토, 짱구, 포켓몬, 사자에상 같은 장편시리즈만 해당되는 경우죠. 최근 마니아층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이런 프라임시간대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심야시간대에 틀어주는 작품들인데 이경우는 방송국의 지원보다는 애니메이션 회사가 방송국에 심야시간대를 사서 틀어주는 경우입니다. 그러니 방송국같은 곳에서 지원도 없을뿐더러 시청률도 보장이 안되는 시간대다보니 장편을 하기에는 무리이기도 하죠.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과거 애니메이션 작품과 비교할려면 당시 방영했던 시간대도 고려해야합니다.
신비아파트 하나 추가요. 쿨로 년마다 내는데 연재 속도도 고구마고 외전도 엄청 내대서 섭렵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죠.
예전과 달리 구분이 어려워지기는 했죠. 미리 정보 알고 있는게 아니면... 분할 2쿨은 공식에서 시즌2 같은 소리를 해버려서 ?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고
20세기에 4쿨로 했던 작품들이 어떤 시간대에 방영했던 작품이냐를 봐야합니다. 쿨수가 많았던 작품들은 심야애니가 아니라 오후 6시,7시같은 프라임시간대에 방영했던 작품입니다. 이런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방송국에서 지원을 하는 경우인데 현재로서는 원피스, 보루토, 짱구, 포켓몬, 사자에상 같은 장편시리즈만 해당되는 경우죠. 최근 마니아층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이런 프라임시간대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심야시간대에 틀어주는 작품들인데 이경우는 방송국의 지원보다는 애니메이션 회사가 방송국에 심야시간대를 사서 틀어주는 경우입니다. 그러니 방송국같은 곳에서 지원도 없을뿐더러 시청률도 보장이 안되는 시간대다보니 장편을 하기에는 무리이기도 하죠.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과거 애니메이션 작품과 비교할려면 당시 방영했던 시간대도 고려해야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방영 편수가 늘어나고 제작 리스크도 커져가는 상황이다 보니 점차 애니메이션 시간대가 저녁보다는 새벽대로 옮겨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인과가 어떠하든 지금은 과거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세분화가 심해져서 조금 난잡해진 감은 든다고 봅니다.
방송국에서 프라임시간대에 틀어주는 경우는 광고때문이죠. 시청률을 보장하는 애니메이션이 당연히 프라임시간대에 넣어줄텐데 요즘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tv를 많이 안보니 요즘은 그런 의미도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포켓몬이나 코난같은게 방영중이죠. 반면 심야애니의 경우는 라노베원작등의 작품 위주죠. 그경우는 제작위원회 방식의 작품들이 많은데 이경우는 제작위원회가 방송국에서 방송시간대를 돈을 주고 구입해서 트는 방식입니다. 오히려 리스크라면 프라임시간대보다 심야애니가 더 돈이 드는 경우이기도 해요
요즘은 인기작이나 예산많은 작품이 아니면 연속 2쿨 조차 보기 힘들어졌죠. 그나마 연속 2쿨이면 타이틀은 그대로 유지하는데, 분할 2쿨이면 제목을 시즌별로 쪼개놓는 식으로 골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신비아파트 하나 추가요. 쿨로 년마다 내는데 연재 속도도 고구마고 외전도 엄청 내대서 섭렵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죠.
킹무위키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