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TVA 1기까지만 봤습니다.
미라지에서 FE 블루레이로 착한 가격에 판매하길래 좋아하는 국내 성우도 많고
다들 재미있다고 하셔서 구입하고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4월은 너의 거짓말 이후 역대급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첫 인상이 별로라고 생각했던 쿠미코(주인공)도 최애캐 중 한 명이 되었네요.
질주하는 장면 너무 좋았어요. 신온유 성우님 연기 너무 좋더라고요.
2기를 봐야할 차례고 검색해보니 극장판도 있던데
극장판은 국내판 정식으로 구입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유포니엄 극장판이 총 4편 있습니다. * 키타우지 고교 관악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TVA 1기를 100분짜리 극장판으로 편집한 버전. 쿠미코 시점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잘려나간 이야기가 많은데다 딱히 추가된 장면이 있는게 아니라 1기 정주행 하셨다면 굳이 볼 필요성 없음. 미라지에서 발매한 1기 UFE에서 특전격으로 블루레이만 동봉해줬는데 더빙 미수록. 현재 라프텔에서 정식 서비스중. * 전하고 싶은 멜로디 : TVA 2기를 100분짜리 극장판으로 편집한 버전. 쿠미코와 아스카 중심으로만 진행되는데, 추가된 장면이나 이래저래 스토리 순서대로 재배치한 장면이 있어 2기를 재미있게 봤다면 다시 볼 가치 있음. 미라지에서 발매한 2기 UFE에서 특전격으로 블루레이만 동봉해줬는데 더빙 미수록. 현재 라프텔에서 정식 서비스중. * 리즈와 파랑새 : 2기 이후 시점으로 주인공 쿠미코가 2학년이던 시점에서 미조레와 노조미 사이에 있었던 일을 중심으로 다룬 극장판. 201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은 했는데, 광매체 정식발매는 안함. 라프텔에서 정식 서비스중. * 맹세의 피날레 : 2기 이후 시점으로 주인공 쿠미코가 2학년이던 시점에서 그녀를 중심으로 일어난 일을 다룬 극장판. 한국에선 극장개봉 안하고 VOD로만 서비스중으로, 라프텔에서 볼 수 있음. 참고로 원작에 비해 짤리거나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작품.
일단 미술이 너무 좋았고 갈등 구조도 현실에 있을 법해서 몰입감이 좋았어요
참고로 리즈와 파랑새는 총 작화감독 및 캐릭터 디자인을 쿄토 애니메이션의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던 니시야 후토시가 맡아서 다른 유포니엄 시리즈들과는(여기는 이케다 쇼코가 전담) 캐릭터 디자인이 좀 다르다는 점 염두하고 보시면 됩니다.
더빙으로 구매해 보고싶긴한데.......... 1기 다 구매해서 보려면 얼마인가요
저는 FE 할인가로 9.4로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검색해보니 9.9로 나오네요.
전권구매 10만원 정도인건가요?
네 10만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13회 + 우리말 더빙포함 + 성우, 스태프 코멘터리) 1기, 2기 각각 9.9로 2기까지 하면 20만원입니다.
일단 미술이 너무 좋았고 갈등 구조도 현실에 있을 법해서 몰입감이 좋았어요
유포니엄 극장판이 총 4편 있습니다. * 키타우지 고교 관악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TVA 1기를 100분짜리 극장판으로 편집한 버전. 쿠미코 시점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잘려나간 이야기가 많은데다 딱히 추가된 장면이 있는게 아니라 1기 정주행 하셨다면 굳이 볼 필요성 없음. 미라지에서 발매한 1기 UFE에서 특전격으로 블루레이만 동봉해줬는데 더빙 미수록. 현재 라프텔에서 정식 서비스중. * 전하고 싶은 멜로디 : TVA 2기를 100분짜리 극장판으로 편집한 버전. 쿠미코와 아스카 중심으로만 진행되는데, 추가된 장면이나 이래저래 스토리 순서대로 재배치한 장면이 있어 2기를 재미있게 봤다면 다시 볼 가치 있음. 미라지에서 발매한 2기 UFE에서 특전격으로 블루레이만 동봉해줬는데 더빙 미수록. 현재 라프텔에서 정식 서비스중. * 리즈와 파랑새 : 2기 이후 시점으로 주인공 쿠미코가 2학년이던 시점에서 미조레와 노조미 사이에 있었던 일을 중심으로 다룬 극장판. 201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은 했는데, 광매체 정식발매는 안함. 라프텔에서 정식 서비스중. * 맹세의 피날레 : 2기 이후 시점으로 주인공 쿠미코가 2학년이던 시점에서 그녀를 중심으로 일어난 일을 다룬 극장판. 한국에선 극장개봉 안하고 VOD로만 서비스중으로, 라프텔에서 볼 수 있음. 참고로 원작에 비해 짤리거나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작품.
Nefarian
참고로 리즈와 파랑새는 총 작화감독 및 캐릭터 디자인을 쿄토 애니메이션의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던 니시야 후토시가 맡아서 다른 유포니엄 시리즈들과는(여기는 이케다 쇼코가 전담) 캐릭터 디자인이 좀 다르다는 점 염두하고 보시면 됩니다.
원하는 답변이네요. 감사합니다. 애플 정기 구독자라 라프텔은 한 번도 사용해본적 없는데 이번 기회에 결제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