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적 측인 모빌슈트 평의회와 카테드랄의 주장은
'건담 타입 MS는 파일럿도 잡아먹을수 있는 위험한 기체' 라서 억압하고
주인공 측은 '인류가 우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기술' 이라고 주장하는 파인데
당장 전작인 철혈만해도 비슷한 기술인 아라야식이 위험한 기술이라고 부정적인 묘사가 많이
나왔던데다가 프롤로그에서도 실제로 파일럿들이 기체에 점점 먹혀가는 연출도 있었고 해서
퍙소엔 적들로 나올법한게 주인공쪽으로 나오니 참 신선했습니다.
모빌슈트 평의회쪽도 진짜 본심은 둘째치고 명분 자체는 있을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발 동결이라는게 개발자들을 싸그리 학살하는게 문제였지만요.
원래 의료용으로 개발했던 기술을 군사용 병기에 억지로 적용한 탓에 발생한 부작용과 품평피해로 보입니다.
자기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군의 기득권층+전쟁은 인간이 해야한다고 믿는 꼴꼰대 들이 일으킨 사태같아 보이더군요. 전함 한 대 몰래 출동시키고, 셔틀 한 대라도 놓쳐선 안 된다는 소릴 짓걸이는 걸로 봐선 테러행위로 전멸시키곤 모르쇠할 모양이었는데.... 주인공 모녀가 탈출해버렸으니...
인공지능에 의한 지배와 인간의 무력화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인공지능에게 선택권까지 맡겨서 책임 없는 행동에 대하여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건드 포맷 시스템이 과연 어떤 형태일지는 애니 내용이 전개되면서 자세히 나오겠죠.
원래 의료용으로 개발했던 기술을 군사용 병기에 억지로 적용한 탓에 발생한 부작용과 품평피해로 보입니다.
인공지능에 의한 지배와 인간의 무력화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인공지능에게 선택권까지 맡겨서 책임 없는 행동에 대하여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건드 포맷 시스템이 과연 어떤 형태일지는 애니 내용이 전개되면서 자세히 나오겠죠.
자기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군의 기득권층+전쟁은 인간이 해야한다고 믿는 꼴꼰대 들이 일으킨 사태같아 보이더군요. 전함 한 대 몰래 출동시키고, 셔틀 한 대라도 놓쳐선 안 된다는 소릴 짓걸이는 걸로 봐선 테러행위로 전멸시키곤 모르쇠할 모양이었는데.... 주인공 모녀가 탈출해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