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까지 보면서 에리는 어떻게 된 걸까?? 슬렛타는?? 이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는데,
14화에서 프로스페라의 말 '에리가 행복해지기 위해'라는 말과 콰이어트 제로의 데이터 스톰을 이용한 광대한 네트워크
아직 소설은 못 봤지만, 그간 들려오는 슬렛타와 에어리얼과의 관계 ( 슬렛타가 언니고, 에어리얼이 동생)
이러한 걸 바탕으로 예상할 수 있는 건,
1. 에어리얼의 AI는 르브리스 AI와 같거나 형제기 이고, 슬렛타(소설상)는 에리의 가명
2. 현재 에어리얼은 에리의 정신체(데이터화 된 에리의 인격?)이 이식 된 상태인데, 프로스페라가 에리가 행복해 지기 위해라는 말은
아마..... 콰이어트 제로 계획을 이용해 데이터 스톰을 이용해 많은 이들을.... Gund-arm으로 이식되서, 에리와 직접적으로 소통 가능한 상황(인격체들)을 만들기 위함.
3. 슬렛타와 에어리얼의 관계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슬렛타(가명 상태인 에리)와 에어리얼의 Ai가 서로 교차 이식이 된게 아닐지.....
그래도 대충 이정도면 소설(요람의 별)에서 에어리얼이 슬렛타를 언니라 칭함과 동시에, 본작 영상에서는 에어리얼이 에리의 인격체가 이식 되었다는게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이야기이고, 프로스페라가 슬렛타보다 에어리얼을 더 아끼는 듯한 늬앙스 또한 납득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애초에 건드 암 때문에 남편을 잃고, 부모같던 스승도, 가족같던 동료들을 잃었지만, 건드-암 자체도 자기 형제와 같은 존재라 완전히 미워 할 순 없지만, 자신의 친딸보다 소중할 수 없고, 그렇다면 이용해 주는 게 죄책감과 잃어간 사람들에 대한 복수또한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여튼.... 예상하는 거지만, 아마.... 슬레타와 에리의 인격은 뒤바뀌어 존재하고 있고, 프로스페라의 목적의 최우선은 에리의 행복만 위함인 것 같습니다.
다른 일, 다른이들의 목숨 따위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이들의 목숨의 무게보다 가벼울 테니까요
프로스페라의 계획이 인류보완계획 같은 느낌으로 데이터 스톰의 너머에 있는 에리에게 [친구]를 많이 보내주려는 것 같은데 마리오.
3화 방영 후 썼던 추측글입니다만 당시 기준으로 정리했던 내용이 지금은 전부 맞아 떨어졌으니 한 번 참고 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30463 프롤로그 및 본편 중에서 수차례 나왔던 연출 중 퍼밋 스코어 4 이상으로 접속 할 시 나오는 연출로 의식이 건드와 연결되는 연출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콰이어트제로의 키가 되는 부분이자, 에리와 에어리얼을 잇는 핵심이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소설상에서 슬렛타는 시간축상 에리와 별개의 인물이라는게 확실하게 나옵니다.
프로스페라의 계획이 인류보완계획 같은 느낌으로 데이터 스톰의 너머에 있는 에리에게 [친구]를 많이 보내주려는 것 같은데 마리오.
3화 방영 후 썼던 추측글입니다만 당시 기준으로 정리했던 내용이 지금은 전부 맞아 떨어졌으니 한 번 참고 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30463 프롤로그 및 본편 중에서 수차례 나왔던 연출 중 퍼밋 스코어 4 이상으로 접속 할 시 나오는 연출로 의식이 건드와 연결되는 연출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콰이어트제로의 키가 되는 부분이자, 에리와 에어리얼을 잇는 핵심이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소설상에서 슬렛타는 시간축상 에리와 별개의 인물이라는게 확실하게 나옵니다.
OS VER. E.S..... 공포네요 ㄷㄷㄷㄷㄷ 언제 시간 내서 요람의 별을 정주행 해봐야 겠는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