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anime_eupho/status/1658245876027121664?cxt=HHwWgIDT7dT1ooMuAAAA
울려라! 유포니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매일매일 부원 소개 서른 여섯번째 "타키가와 치카오"입니다.
색소폰 파트 2학년이며 테너 색소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타키 선생님의 특훈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일명 "이런 방식 싫지 않은 녀석" 입니다. 슈이치의 절친이며 키타우지 콰르텟을 담당했던 일본 성우분들이 몹시 좋아하는 캐릭터 입니다. 치카오는 꽤 재밌고 인기있는 캐릭터라 어제 그 똥배 녀석.. (죄송합니다..) 보단 훨씬 존재감이 큽니다.
설정상 치에리의 귀여움에 이끌려 고백을 했고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부 때 복식호흡을 하면서 옆에 있던 치에리를 눈여겨봤던 것 같습니다.
치카오는 예쁜 여친을 원했고 치에리는 마이나 선배가 졸업 후 많이 외로웠기 때문에 서로 이끌렸나 봅니다. 같은 목관 파트여서 이해하고 다가가기 쉬웠을까요? 좀 허술해 보이는 녀석이지만 본성은 착한 녀석이라 서로 아끼며 잘 지낼 거라 생각합니다.
허당인 성격치고 색소폰 연주 실력은 확실합니다. 2년 연속 콩쿨 A팀, 다음 콩쿨 때도 멤버가 거의 확실시됩니다. 비록 테너 색소폰 파트에는 콩쿨 멤버가 되지 못한 예쁜 후배가 2명 있지만 남캐라고 치카오를 탈락 시키기엔 전국 대회 금상도 중요합니다. 색소폰 풍운아 치카오, 그는 우리와 끝까지 함께 가야 합니다.
오늘의 부원 소개는 색소폰 파트 2학년 "타키가와 치카오"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치에리, 치카오 커플... 치치컾... ㅋㅋㅋㅋ 암튼, 나도 못해본 커플을... ㅂㄷㅂㄷ! 우리 쿠미코도 얼른 전국대회 우승해서 슈이치랑 알콩달콩 커플 라이플을 즐길 수 있길!
치치컾...^^;;; 왠지 쿠미코는 슈이치랑 계속 엇갈리다 못 이어지고 하시못쌤 처럼 능글능글하지만 패기있고 재밌는 남친이랑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아니라면 쿄애니에서 시리즈 끝나고 쿠미코 러브스토리같은 극장판 만들어서 슈이치랑 제대로 연결시켜 줬음 좋겠네요.ㅎㅎ
천재인듯... 울려라! 유포니엄 외전 극장판 : 쿠미코 러브스토리
솔직히 보고 싶긴 합니다. 쿠미코 러브스토리.ㅋㅋㅋ
치에리, 치카오 커플... 치치컾... ㅋㅋㅋㅋ 암튼, 나도 못해본 커플을... ㅂㄷㅂㄷ! 우리 쿠미코도 얼른 전국대회 우승해서 슈이치랑 알콩달콩 커플 라이플을 즐길 수 있길!
치치컾...^^;;; 왠지 쿠미코는 슈이치랑 계속 엇갈리다 못 이어지고 하시못쌤 처럼 능글능글하지만 패기있고 재밌는 남친이랑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아니라면 쿄애니에서 시리즈 끝나고 쿠미코 러브스토리같은 극장판 만들어서 슈이치랑 제대로 연결시켜 줬음 좋겠네요.ㅎㅎ
gundam0087
천재인듯... 울려라! 유포니엄 외전 극장판 : 쿠미코 러브스토리
솔직히 보고 싶긴 합니다. 쿠미코 러브스토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