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까지 보고 건담 캘리번의 등장에 뽕에 차올라서 써봅니다.
수성의 마녀 스포있음...
1. 슬레타는 건담 캘리번과 함께 자력으로 퍼멧 스코어6에 도달할지도 모른다. (에리의 유전자로 만들어졌으니 가능할지도?)
2. 퍼멧 스코어8의 경지에 도달하는 건 의외로 슬레타가 될지도 모른다.
3. 퍼멧 스코어8에 도달한 슬레타는 건담 캘리번 혹은 콰이어트 제로와 동화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엔딩곡에서 미오리네와 다른 세계에 있는 듯한 연출)
4. 데이터스톰의 존재가 된 슬레타는 콰이어트 제로의 데이터스톰 네트워크를 이용해 에리가 그랬듯 다른 사람들의 데이터스톰을 받아주는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마도카 엔딩?)
5. 슬레타 덕분에 데이터스톰의 부작용이 없어진 세계에서 건드 기술은 발전하고 주식회사 건담의 완성된 의료 기구로 페트라는 새로운 삶을 찾는다.
....라는 망상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전형적인 전개라 이대로 되진 않겠죠 ㅎㅎ
남은 3화 안에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전개가 너무 빨라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진짜로 그렇게되면 너구리 레퀴엠…?! 건끼야야야야악
그걸 위해선 보다 더 많은 에피소드가 필요할텐데…… 그렇게 된다면 4쿨로 전개될지도 모르니 나쁘지는 않죠.
더블오 극장판 엔딩과 비슷한 추측이시네요
스페이시언과 어시언 간의 갈등이 생각 보다 깊은데, 어린 소녀 하나 희생시킨다고 쌓이고 쌓인 갈등이 해소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예측글은 언제나 조심스럽지만.. 미오리네와 엘란이 어떤 변수로 활약할 지 지켜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진짜로 그렇게되면 너구리 레퀴엠…?! 건끼야야야야악
너구리 레퀴엠 ㅋㅋ 표현이 제밌네요
그걸 위해선 보다 더 많은 에피소드가 필요할텐데…… 그렇게 된다면 4쿨로 전개될지도 모르니 나쁘지는 않죠.
지금 전개하는 속도를 보면 2쿨 안에 끝내려는 게 거의 확실해보이더군요 ^^;; 제가 적은 내용 정도도 3화면 충분히 다 할 수 있을 내용이라..
잘 읽었습니다. 예측글은 언제나 조심스럽지만.. 미오리네와 엘란이 어떤 변수로 활약할 지 지켜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의외로 엘란은 벨을 구하다가 죽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 주식회사 건담의 기술 부분에서 활약할 사람이 벨밖에 없고 둘의 서사도 꽤 쌓인 듯 해서 그렇게 되어도 재밌겠다 싶네요 ㅎㅎ
더블오 극장판 엔딩과 비슷한 추측이시네요
개인적으로는 마도카 엔딩과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슬레타가 모든 마녀와 건담의 저주를 끌어안고 희생하는 대신 세계가 평화로워지는 ㅋㅋ 코드기어스의 제로 레퀴엠도 비슷한 느낌이었던지라 그렇게 생각해봤네요.
슈가윈드
스페이시언과 어시언 간의 갈등이 생각 보다 깊은데, 어린 소녀 하나 희생시킨다고 쌓이고 쌓인 갈등이 해소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까지는 크게 신경 안 써봤어요 ^^ 어떻게 해소되어갈지 궁금합니다. 제 망상글은 재미로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