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으로 보면 그냥 킬링 타임 용으로 재미있게 봤네요.
아쉬운점을 말해보면
1. 초반에 만든 세계관에 비해 소소한 결말
2. 개성있는 케릭터 잘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서 제대로 못 써서 안타까움.
3. 마지막에 나온 건담 멋진데 이제 못봄
일단 비판을 해보면 제작진들이 뭔가 확실한 방향을 잡고 만든게 아니라 약간 "이거저거 넣어 볼까?" 하다가 꼬인 느낌이네요. 그래도 다행하게도 완전 개판나지는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볼때 주인공이 슬레타 이야기만 보면 나름 마무리 잘한거 같음. 다만 문제는 건담 날려버려서 후속작, 외전, 후일담 같은거 다 못내게 됬네요. 그냥 "여기서 끝!" 애니에서 소멸한 건담은 건담 프라모델과 건담 빌파에서 보는 거로 만족해야겠네요.
일단 주식회사 건담이 존재하니까 아예 없어진 건 아니지 않나요? 그 자리에 있던 캘리번, 에어리얼, 슈바르제테, 파락트만 없어진 거니 또 다른 제3의 마녀가 또 건담을 만들어 부렸당께요~할 여지가 없는 건 아님. 또 어디 꿍쳐놓은 루블리스가 있을 수도 있고… 물론 그룹하고 의회 연합이라는 범주로 인해 한계가 명확한 세계관이다 보니 또 만드는 건 별로…
[바나디스 하트]처럼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외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주식회사 건담이 존재하니까 아예 없어진 건 아니지 않나요? 그 자리에 있던 캘리번, 에어리얼, 슈바르제테, 파락트만 없어진 거니 또 다른 제3의 마녀가 또 건담을 만들어 부렸당께요~할 여지가 없는 건 아님. 또 어디 꿍쳐놓은 루블리스가 있을 수도 있고… 물론 그룹하고 의회 연합이라는 범주로 인해 한계가 명확한 세계관이다 보니 또 만드는 건 별로…
[바나디스 하트]처럼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외전이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