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후대이긴 하나 소열제 유비의 조상인
중산정왕 유숭의 무덤만 보더라도
산을 파내고 안에 전각을 지어놨음.
진시황 정도면 아예 궁궐을 지었어도
이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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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총 발굴할때 도색한거 싹 날라가서 완벽한 기술 나올때까지 아직 발굴 안한다던데 나 죽기전에는 발굴 하려나 몰라.....
1:1 스케일 군대 피규어 장식장도 만든 인간인데 궁궐을 지었다 해도 놀랍지도 않지
운이좋아서 색이 남아서 출토되는경우도있고
밤하늘 만든다고 수은을 존나쳐넣어놔서 급속 제독기술이랑 비파괴 수색기술 발절하기전까지 못파냄 ㅋㅋㅋ
이런거 만들어서 묻어둘 정도니까 규모가 크면 컸지 작진 않을듯
수은이 흐르는...
이건 신이 도와준 경우인듯 문화대혁명 이전에 발굴 됬다면 최악이였겠지
병마총 발굴할때 도색한거 싹 날라가서 완벽한 기술 나올때까지 아직 발굴 안한다던데 나 죽기전에는 발굴 하려나 몰라.....
지금도 돈 때려부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싹다 봉쇄하고 질소채워서 우주복 입고 발굴하고 그라믄
그걸 뭐 어케한다는건지 의문이긴함 생물체 싹덦애고 밀봉한단건가
그렇게 진입은 가능할거 같은데 발굴품을 손상없이 밖으로 들고 이동이 가능한지가 의문임 공산당들 하는거 보면 그걸 그냥 그대로 안에 둘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지.......
무측천이랑 당고종묘는 도굴 안 당한거 확인하고 발굴 안하고 냅두는 중인데 그냥 안에 짱박아놓을 가능성도 있음.
1:1 스케일 군대 피규어 장식장도 만든 인간인데 궁궐을 지었다 해도 놀랍지도 않지
수은이 흐르는...
하기사 진시황릉 만들 때 생각하면;;;;;;
당연히 있겠지 싶은데 산 하나를 통째로 발굴해야되는데 그것도 손상없이 이번생에는 못보겠지
밤하늘 만든다고 수은을 존나쳐넣어놔서 급속 제독기술이랑 비파괴 수색기술 발절하기전까지 못파냄 ㅋㅋㅋ
하늘에 별을 달고 은빛 강을 흐르게 하였다 은빛 강 = 수은....... 야 그럼 빛나는 별은 대체 뭐냐??
야명주같은걸 천장에 박아넣지 않았을까, 아니면 대머리 죄인들을 거꾸로 매달아 둔거지
나 진짜 이게 겁나 궁금함. 별이 어찌 구현된건지. 궁궐 만든거랑 중국 지형 소형화해서 구현한거 그럴 수 있다치는데 천체 구현은 진짜 궁금하더라. 뭐 방사능 물질 때려박은건가 싶기도 하고
방사능물질?
일종의 방사능 물체 맞음. 고문에 나오는 야명주같은게 다 그런거
와... 그러면 기술자들 암 때문에 팔다리나 얼굴이 무너지고 절단된게 아닐까 싶은데...
학계에서는 레알로 어디서 구해왔는진 몰라도 방사능 물질인 거 아닐까라고 추측하기도 한다고 함
자연방사능 수준이라 그정도는 아닐걸. 우리나라가 화강암때문에 자연방사능 높은데 잘만 살잖아
별처럼 빛이 나는거면 방사능 수치 높지 않을까? 라듐인가 그런거 처럼 영롱한 녹색빛 굴단님의 지옥 마법 같은
??? : 마셔라 진시황제
까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빛 한줄기 없는 지하무덤에 야명주 수십개 박아두면 빛이 약하더라도 별빛처럼 묘사할수는 있으니까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러면 장량, 부워 먹으면 어찌되나?
수은 바다가 있다는데...
중산층의 후예 유비
얼마전에 슈카월드에서봤는데 산 밑에 30m 구조물이 지하에 더있다던디
이런거 만들어서 묻어둘 정도니까 규모가 크면 컸지 작진 않을듯
운이좋아서 색이 남아서 출토되는경우도있고
복원도
억지로 웃는 침인데?
이건 신이 도와준 경우인듯 문화대혁명 이전에 발굴 됬다면 최악이였겠지
중산정왕 무덤 파낸 때가 문화대혁명이 제일 심각했을 시기임. 저우언라이가 최정예 소규모 발굴팀 꾸려서 몰래몰래 발굴한거라 살아남음.
로봇 기술이 발전하면 사람 대신 들어가서 원격으로 발굴 or 기초 연구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의 산시성 쉰양의 수은이 말라붙을 정도로 퍼내서 내부에 수은 뿐만 아니라 공기 접촉이 위험하다니.;;
사마천은 상나라의 왕계보를 완벽에 가깝게 복원한 고증의 천재라 없는 걸 적어놓진 않았을 듯.
마르지 않고 찰랑이는 바다(수은) 천장에 반짝이는 별(방사성 물질 추정)
소름돋는건 저 병마용 병사들 얼굴이 다 다르게 생겼음
틀로 찍어낸게 아니고 전국의 장인들을 죄다 긁어모아 수작업 시킨거라면 전부 달라야 되는게 맞을것 같기도..
그래서 실제 진시황 아래 복무한 군인들 얼굴을 본떠 만든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더라
아 노병들한테 기념으로 하나하나 얼굴따서 죽어서도 함께하자고 한거구나
절망편 : 살아있는 노병을(죽이며), 죽어서도 폐하에게 충성해라
용비불패 작가가 그린 진시황릉에서 살아남기 볼때 기록에 쓰여진 함정들이나 진짜 무덤있는 궁궐을 상상해서 그렸던게 아직도 기억 남네 관 있는곳은 수은 강물 감안하고 방독면 쓰고 들어갔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