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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읽으면 됨. 노벨상쪽도 이쪽에 힘을 실어주는거 같음.
소년이 온다도 충분히 하드함
문학상 탄 소설중에 하드 않한 소설이 있기나 한가
아는데 소년이 온다도 감성 예민한 사람들에겐 충분히 하드함 Hal 쩡으로 단련된 유게이들은 몰라도
거 아무리 그래도 변신보다 하드하겠어
ㄱㄱ은 안되에에....
어…줄거리로 보고 작가 판단하늨건 안좋은 습관임 글과 줄거리가 어우러져야 아 이래서 이 줄거리구나 같은게 특급 작가들 특징이라서… 특정 글 스타일이라 특정 주제밖에 못쓰는게 애환인 작가도 있음
ㄱㄱ은 안되에에....
거 아무리 그래도 변신보다 하드하겠어
이게 뭔데?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대표작
루리웹-3196247717
문학상은 작품이 아니라 문인한테 주는 상일 거임 채식주의자는 부커상 받았던 걸로 기억하고
아 다른거야?
나도 웹소 보다가 알게 된 거라ㅋㅋㅋㅋ 모를 수 있음
소년이 온다 읽으면 됨. 노벨상쪽도 이쪽에 힘을 실어주는거 같음.
소년이 온다도 충분히 하드함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문학상 탄 소설중에 하드 않한 소설이 있기나 한가
주제부터가 5.18인데 꽤나 하드할거 같은데
좀 슬픔. 내 주변에서도 책좀 읽는다는 애들 다 저거 읽고 엄청 울었음
소설은 아니지만 밥딜런?
차라이 소년이 온다가 나을듯
아..아니야..
소년이온다로 받앗대
아는데 소년이 온다도 감성 예민한 사람들에겐 충분히 하드함 Hal 쩡으로 단련된 유게이들은 몰라도
왜 예시가 미인주야
아니 Hal쩡으로 단련해야할정도라고...?
헐 ㄹㅇ? 이미 주문넣었음 ㄷㄷ 멘탈잡고 봐야겟다 ㄱㅅ
그레이랑 롤리타도 봤는데 그거보다 심해?
개인적으로는 정말 싫어하는 작품들인데 참ㅋㅋㅋ
대체 무슨 장면들이 나오길래 하드하다는 의견이 많은 거야
위에서 언급하는 덜 하드하단 소년이 온다도 10대 청소년 대가리를 개머리판으로 까부수는 장면이 나오는걸
아내가 정신병걸려서 음식안먹어서 죽음
정신공격이 엄청나다고 들었음 당사자도 아닌데 당사자로 만들어주는 수준이라고
소년이 온다 는 안 읽어봐서 모르겠는데 채식주의자 는 학대, 병약, 강.간 이 들어가요...
몽고반점 쩔지
내가 수준이 낮아서인지 닿는데 실패한건지, 그저 기괴소설이라고 생각했었지
위키에서 저 채식주의자 줄거리 봤는데 순각적으로 든 느낌은 상당히 pc적인 인상이었음 분명 수상작이니 좋은 소설이겠지만 내 개인적으론 거부감이 드는 소설이라 좋은 소설인가에는 동의하기 어려울듯
장공
어…줄거리로 보고 작가 판단하늨건 안좋은 습관임 글과 줄거리가 어우러져야 아 이래서 이 줄거리구나 같은게 특급 작가들 특징이라서… 특정 글 스타일이라 특정 주제밖에 못쓰는게 애환인 작가도 있음
줄거리로 채식주의자 파악하면 진짜로 봤을 때 느낌이 상당히 다를걸…
잘 쓰여진 글의 경우 감정과 의미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문장의 호흡 조차도 조절해서 내놓는 경우가 흔함. 줄거리는 어디까지나 '이 책 읽을까 말까'를 위한 참고용이지, 직접 안 읽고 그 글을 논하는 건 아무 의미 없는 공허한 소리임.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그 줄거리로 체감되는 작가의 핵심 관념이나 주제에 대해 정리된 측면도 있다고 봄 물론 문학인 만큼 표현력과 그 속에 담긴 인간상에 대한 묘사 등 간과되어선 안될 부분도 있겠지만 주제나 핵심관념에서 거부감이 드는 이상 가까이 하긴 어렵다고 생각함
문학의 진가를 알기 위해 말씀하신 거처럼 직접 보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줄거리로 정리되어서 전달되는 주제나 핵심관념이 있음 난 아무리 뛰어난 표현력과 전달력을 가진 작품이라도 주제나 핵심관념이 내 생각과 괴리가 있다면 좋은 소설이라고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함
그럴거임 문학의 묘미를 느낄려면 직접보고 작가의 필력을 체감해야함이 타당하지 하지만 줄거리로 정리된 주제나 핵심관념을 생각하면 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긴 어렵다고 봄
글쎄, 반대로 고작 책 한 권에 금방 위태로울 생각이나 신념이라면 산들바람에도 무너질 테니 굳이 애지중지 지킬 필요도 없을 듯 하다만... 그리고 줄거리도 그걸 간추린 자의 의도가 자연스레 배어들기 마련이고. 뭐 알아서 할 일이지만, 적어도 줄거리 읽어본 정도로 좋니 나쁘니 운운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 싶음.
ㅋㅋㅋㅋㅋㅋ 위키에서 줄거리보고 평가질하는인간이 나오네..
한강은 데뷔 때부터 촉망받던 작가라. 아는 누님이 경사 맞은 느낌이네.
그 정도야? 관련 해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살짝 두렵긴하네.. ㅋㅋ
난 괴롭고 슬픈 글은 읽기 힘들어해서 중간에 하차할듯....
살육에 이르는 병 볼때도 책이 이렇게 여겨울 수가 있구나 싶었는데 소년이 온다도 그거만큼 불편할까요? (살육에 이르는 병은 불편하고 역겹지만 너무 잼나게 읽긴했음)
소년이 온다가 5.18, 작별하지 않는다가 4.3 다루는거라. 말핫 책하고 다른 느낌의 불편함을 느낄 공산이 큼.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