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관리자님에게.. 글종류에 '페크'라고 있지만 '페크'란게 일본쪽에서 비롯된 언어인거 같아서..
순수한 우리 언어인 종이모형의 약자인 '종모'라고 옆에 붙인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완성한 모델은 폴란드 GPM사의 ET-22 전동기관차입니다.
ET-22 : 1969-89년까지 운행 동력:6 x 500kw 최대시속:125km/h 무게:120,000kg 길이:19,240mm
제작기간은 2주정도이고.. 이것저것 개조를 하다보니 제작기간이 좀 길어졌습니다.
스케일은 1:87스케일이라 일반 철도모형 HO스케일과 같은 스케일로 HO스케일의 레일을 같이 쓸수있더군요..
추가 제료로 황동선과 전선 OHP필름 등이 들어갔습니다.
더헙...잘 만드셨네요...
간만에 모형의 원류라고 할수있는 기차모형을 접한다..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종이모형이었군요. 완전한 자작인지, 기존의 레이아웃을 작업하신것인지 잘 모르지만 종이모형만의 멋이 나오면서도 들어간 디테일업 파츠가 전체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는듯 합니다. 멋진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 내리실 역은 녹사평 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