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작년 2월)에 여기 제작기를 올렸는데,
덕분에 쪽지좀 받았었습니다. (쑥쓰럽네요)
지난주 토요일 하루 목 하단부위가 평소에 맘에 안들었는데,
우연치 않게 알게 된 분을 통하여 조언을 얻고 제작해보았습니다.
몸체는 소프트 비닐 맞고, 목 하단은 티비 케이블 등을 잘라서
자작하였습니다.
앞에 명판도 여기에 맞게 따로 제작하였고
이제 아크릴 베이스와 뚜껑만 씌우면 끝입니다.
그간 많은 분들이 비슷한 사진을 올려서 지루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
덜덜덜...추천!
저번에 완성하셨던 터미네이터의 팔과 같이 놓으면 정말 장관일듯 싶습니다. 도색만 보더라도 그때보다 더욱 세련된 느낌의 멋진 광택을 자랑하는듯 하네요. ^^ TV케이블을 이용하신 디테일 업된 부분도 아주 자연스럽고, 무엇보다 에칭된듯한 커스텀 명판과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베이스, 멋진 사진촬영 등, 정말 볼거리가 많은 작품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
1:1
두두 두두두 두두 두두두 두르릉~~~
투스 디테일이! 대단!
우와 진짜.. 쵸 작살이다
멋지다라는 말밖에는...추천!
조만간 헐리우드에서 스카웃 제의 들어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