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자세한 설명은 스케일 갤러리의 리뷰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본도색을 타미야 TS-76 마이카 실버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 무광, 반광등 검정색을 붓도색으로 마감해 주었습니다.
기름진 표현을 위해서 수성페인트 마커로 먹선을 넣듯이 살짝 살짝 터칭을 해 준 결과물입니다.
대쉬보드의 모습입니다. 제품이 전부 회색 단색(은색계열이라고 해야겠죠)으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간단한 노가다도 제법 되었죠.
드디어 첫 포토에칭 파트인 페달류를 장착해 주었습니다.
디테일업 파츠중에도 맘에 들었던 부분.
인테리어 부품들과 제일 포인트인 디테일업 파츠중의 하나인 실내 매트에 주의해 주세요. 실내의 발판을 양면테이프와 천재질로 리얼감있게 표현.
시트의 완성모습들입니다.
이제 슬슬 언더패널들이 완성되어가는 군요.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은 바로 디테일업 파츠중의 하나인 브레이크 디스크일겁니다.
프라스틱에 도색만으로는 절대 표현할수 없는 금속재질을 제대로 나타내 주는 파트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디테일업 파츠중의 하나인 엔진앞 그릴부분의 "NISMO"로고를 넣기위해 마스킹과 스텐실 작업을 시작합니다.
결과물이 상당히 만족스럽게 나와주어서 정말 맘에 듭니다.
이제 결과물이 눈에 보여가는 군요.
금속제 디테일업 파트인 머플러탭. 상당히 재질감이 있어 보여 좋군요.
이제 하체에서도 앞부분의 제작에 들업갑니다.
앞범퍼의 디테일업 파트들인 그릴을 장착해 주었습니다.
이 시점에 와서 큰 문제가 발생 윈도우 주변의 검정색 도색을 위해 마스킹을 하고 도색후 벗겨내는 과정에서 일반 타미야 18mm 까진 문제가 없습니다만, 40mm 짜리 대면적용 마스킹 테잎이 도색후 20시간이 지난 은색을 조금 벗겨내 버리는 바람에 자국이 남고 말았습니다. 이 자국을 없애기 위해서 전기드릴에 천 탭을 달아 준뒤에 컴파운드를 이용해 살짝 밀어주고 재도색에 들어갔습니다.
최종 완성된 바디의 모습입니다.
이제 다시 하체의 디테일업 파츠인 포토에칭을 스페어 타이어의 굴곡부위에 장착해 주었습니다 일반 R34에는 없는 파트임이 확인 되었으나 이 유닛의 목적은 불명입니다.
실차에서의 그부분을 볼수 있는 사진입니다. 과연 스페어 타이어 굴곡에 있는 저 위치의 유닛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이제 완성 사진이 나갑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일부 밝았다가 다시 실내 조명등으로 어두워졌다가 하는 등의 차이점은 제작과정에 따라 점차 밤이 되어가고 또 다음날 낮이 되고... 며칠에 걸쳐 집중적으로 제작을 하다보니 밤낮이 지나면서 생긴 4일간의 흔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쪼록 허접한 제작기와 완성사진을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실력임에도...명전에 오르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작에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네요.
이런건 어디서 파나요?
GT-R은 파랑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듯
BNR-34 파란색이...
전 니스모 하면 검은색이...
개↗ 디테일.. 이제껏 도대체 뭘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