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도 꽤 비슷하게 만들어서 비교영상 보는 재미가 있었지.
작년 2월 22일 고양이날에 코이가 왜 추가되나 뜬금없으면서도 3D뮤비 두개나 만든거보고
이거 하나만 추가하겠다고 이렇게 공들일리가 없다 이건 무적권 호시노 겐과 콜라보각이다했는데 그냥 이거 추가하고 끝.
호시노 겐이 마에카와 미쿠 좋아한다고해서 성우도 자기 라디오에 게스트로 부르고 그랬다지만 그것도 한참 오래전일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저거 만들겠다고 얼마나 공들였을까 싶으면서
예전엔 가끔이지만 커버곡에도 3D뮤비 만들면서 원작재현 잘하던 시절이 있었구나 싶음.
요즘은 이벤트로 할법한 신곡도 2D뮤비로 때우는 마당에 저런걸 기대할수없지.
저런거 할 시간과 인력으로 월1회 내는 신곡 뮤비나 좀더 제대로 만드는게 낫다고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콜라보쪽으로 아쉬운게 TMR도 은근슬쩍 커버곡 추가되었는데 하는김에 제대로 콜라보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최고 좋았던 콜라보는 유즈인거같음. 커버곡도 괜찮게추가되었고 악곡제공까지도 받았으니까.
담당이 참여한걸떠나서 무중력셔틀은 노래가 잘뽑히기도했음.
별로였던건 모모크로. 적당히하고 끊었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기간도 길고 당시만해도 뷰잉볼때라 약간 주객전도된 느낌을 받았음.
데레스테는 아니지만 제일 뇌절은 그 다음날 공연나와서 디너쇼하신분이긴했지만. 난 그때만해도 저분이랑 콜라보하나보다 했다니까?
우리 우마뾰이 3D 어디갔어 사이게스키
하레하레유카이도 MV재현도 괜찮았던
하레하레유카이도 MV재현도 괜찮았던
뮤비재현도 좋았지만 인선이 참 적절했지.
우리 우마뾰이 3D 어디갔어 사이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