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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말이야 낭만이 읍써 으이?
베이 : 아잇 싯팔 내가 그걸 몰라서 1억 달러로 이거 찍는 건줄 알아?!
ㅋㅋㅋ 근데 영화에서 아예 저런 씬이 할당되어 있음 ㅋㅋ 우주 비행사들을 시추 2주 훈련시켜서 소행성 보내는게 났겠다고 ㅋㅋ
다른 사람들도 그 소릴 많이 했나 봄
근데 사실 이상한 것도 없는게 우주 비행사라 해도 탑승 승무원이라 우주 적응만 하면 된다는게 실제로 미션 스페셜리스트라고 각계 전문가들 데려가잖음
우주에서 핵도 터뜨릴건데 시추가 별거냐고 아 ㅋㅋㅋㅋㅋㅋ
저건.. 사과형이 욕 먹을만한 하네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말이야 낭만이 읍써 으이?
저번에 ebs에서 하길래 봤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저건.. 사과형이 욕 먹을만한 하네ㅋㅋㅋㅋㅋㅋ
그치 놀란 한테 그소리했으면 오 시발 그렇네?!!!! 할텐데 상대는 마이클 베이였으니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그 소릴 많이 했나 봄
우주에서 핵도 터뜨릴건데 시추가 별거냐고 아 ㅋㅋㅋㅋㅋㅋ
벤 애플렉: 그치만 전 시추보다 사모예드가 더 좋아요 마이클 베이: ......
편도행 우주 비행선에 타십쇼 부장님
셧 더 뻨 업!
베이 : 아잇 싯팔 내가 그걸 몰라서 1억 달러로 이거 찍는 건줄 알아?!
ㅋㅋㅋ 근데 영화에서 아예 저런 씬이 할당되어 있음 ㅋㅋ 우주 비행사들을 시추 2주 훈련시켜서 소행성 보내는게 났겠다고 ㅋㅋ
원래 계획이 나사가 직접 만들고 훈련시켜서 보내려는 거였는데 그게 안되니 주인공들 쓴 거니
맞는말인데?
맞는말이지만 영화의 근간을 부정하는 말이잖아 ㅋㅋㅋㅋ
돌발상황에 특화된 우주비행사들이라 배우면 알아서 할거 같긴하다
근데 사실 이상한 것도 없는게 우주 비행사라 해도 탑승 승무원이라 우주 적응만 하면 된다는게 실제로 미션 스페셜리스트라고 각계 전문가들 데려가잖음
ㅋㅋㅋ 역시 배트맨이야
"나도 아니까 닥쳐"
민간인을 우주로 보내기 위한 훈련을 한 적이 있는가? (O) 우주비행사들이 시추 훈련을 받은 적이 있는가? (X)
235번째 들은 소리였기에 급발진할만했다
'사람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할 말 없어서 욕 박앗네 ㅋㅋㅋㅋ
작중에서 나온 내용으로는 시추 썩은물이 필요해서 그랬다고 나오기는 함
근데 다 갈 필요없이 둘셋만 있어도 될뻔함 실제로 스티브 부세미는 없는게 더 나았음 ㅋㅋ(개트롤)
마베: "그럼 브루스 윌리스가 우주로 못 가잖아 이 굿윌헌팅 노동자 새퀴야!!"
그럼 로망이 없잖아 ㅋㅋ
????"니가 감독되면 그렇게 찍어"
시추전문가 보내는게 맞을것 같긴해 ㅋㅋ
우주비행술 가르치는게 시추 가르치는 것보다 훨백배 어려워서 전문가 한두명 데려가는거면 ㅁ모를까 밴 에플렉 주장이 당연히 맞음
근데 영화에서도 우주비행사들에게 시추 가르치는거보다 시추공을 우주 데려가야 한다고 브루스 윌리스가 주장해서 데리고 가는 거니
우주에서 개찐따같이 구르다가 마지막에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줘야 뽕맛이 차는거 아냐!
하도 고증오류가 많아서 나사에사 틀어놓고 고증오류 잡아내기 게임한다는 작품
(대충 볼테르 명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ㅆㅂ 앵커 돌리라고 터진다고!!!!!! ???;뭔 앵커말입니까??
"그냥 닥치라고, 진짜 계획이 그래. 그냥 닥쳐 좀."
우주비행사들을 2주 시추 훈련해서 갔다가 처음 보는 시추 상황에 당황하면 끝나는거라서 베테랑을 데리고가는게 딱히 이상한건 아닌거 같은데 딱 봐도 우주선 태우면 안되는 놈들까지 간게 문제긴 한데 ㅋㅋㅋㅋ
어차피 그것도 영화 속에서 다 나오던 상황이니까 꼬우면 영화를 한 번 더 보자.
그거야 안쉬워야 재미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아마겟돈은 오히려 당대에는 "역시 마이클 베이! 폭발의 거장! 우주를 뒤집어 놓으셨다!" 하고 NASA가 과학적 사고를 단련하기 위해 신입에게 보여준다는 루머가 있을만큼 엉망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다시 보면 그래도 뽕은 잘 채워줘서 좋더라.
넌씨눈ㅋㅋㅋㅋ
똑똑한 청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