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올 받기전에는맨몸으로라도 단련해서 뭘 해볼 생각은 안했던건가몸만든거도 원포올 받기위해 몸만든거고
올마이트 만나기 전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라는 거에 대해서 누구도 인정 안해줘서 가능성 0%에 그냥 동경만 하던 상황에서 올마이트가 처음으로 긍정해주면서 가능성이 열리면서 그때부터 진심으로 노력했다고 봐야한다고 전에 어느 분이 쓴 글이 제일 이해가 가더군요
정의감 가지고있지만 주위에서 넌못함 쓰래기자식 자살해라 괴롭힘당함 Vs 다시없을 실날같은 희망이 찾아옴
그거 주변인들한테 히어로 못된다고 부정되다가 올마이트 한마디에 처음으로 긍정받아서 우는거라
일종의 드리프트의 흔적 아닐까 기획 : 무개성 데쿠가 이것저것 개발해서 히어로 활동을 함 현재 : 무개성 대쿠가 개성을 받음
그래서 결국 힘 없으면 아무것도 할 생각 없었던 애라는 거만 증명 된 거지 원포올 없었으면 그냥 평범하게 회사원이나 하면서 살았을 거임 힘이 없으면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 걸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 증명하고 있는... 남들을 이타적인 마음으로 구하려는 마인드가 기본에 깔려있었으면 체력 길러서 경찰이나 소방수 등등 남을 구하는 직장은 차고 넘쳤음
그거야 뭐 학습된 무력감이라 이해할 순 있음 그래서 올마이트의 지도 아래 해변 청소한 것도 체질 개선의 일환이라 볼 수 있고 ... 하지만 리셋은 좀 심했잖니
올마이트 만나기 전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라는 거에 대해서 누구도 인정 안해줘서 가능성 0%에 그냥 동경만 하던 상황에서 올마이트가 처음으로 긍정해주면서 가능성이 열리면서 그때부터 진심으로 노력했다고 봐야한다고 전에 어느 분이 쓴 글이 제일 이해가 가더군요
정의감 가지고있지만 주위에서 넌못함 쓰래기자식 자살해라 괴롭힘당함 Vs 다시없을 실날같은 희망이 찾아옴
무능력 히어로가 가능하다는 게 나온 게 외전일텐데, 외전이 사실상 퍼니셔 비틀어서 쓴거라고 치면 이게 이레귤러인 거지. 퍼니셔도 인간이지만 인간으로 도달 가능한 극한영역에 있는데 주인공이 그정도 피지컬을 타고 난 건 아니잖음.
근데 이거부터 문제라고 하면 이 만화 자체가 의미없다고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