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던 마트였는데 카트 끌고가다보니 어떤 꼬맹이가 나를 보더니 “남자가 왜 머리를묶었어?“
이러길래 딱히 할말도 생각이 안나 다른데로 이동하려는순간 꼬맹이 엄마가 거기있었나봄
속사포로 ”엄마 저기 왜 남자가 머리묶었어?? 저기저기!! 엄마! 남자가 머리묶었다니까?“
계속이러는데 어머님은 일부러 모른척하니까 애가 결국 울고 나자빠지더라
머리 다 풀어서 귀신처럼해가지고 트라우마라도 남겨줬어야하나...
늘 가던 마트였는데 카트 끌고가다보니 어떤 꼬맹이가 나를 보더니 “남자가 왜 머리를묶었어?“
이러길래 딱히 할말도 생각이 안나 다른데로 이동하려는순간 꼬맹이 엄마가 거기있었나봄
속사포로 ”엄마 저기 왜 남자가 머리묶었어?? 저기저기!! 엄마! 남자가 머리묶었다니까?“
계속이러는데 어머님은 일부러 모른척하니까 애가 결국 울고 나자빠지더라
머리 다 풀어서 귀신처럼해가지고 트라우마라도 남겨줬어야하나...
미안해요 총각...
가슴을 보여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