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깻잎.향신료임. 일반적인 채소보다 향을 내기위한 향신료임.추가로 두릅, 냉이나물들도 향신료임..2. 마늘 n마찬가지로 향신료임. 유럽쪽에서 마늘바게트라고 하는건 n옛날 파브리가 한것처럼 바게트에 다가 마늘을 문질러서 마늘향을 입히는 형태지 n우리처럼 마늘이랑 버터섞어서 하는 그런거아님.물론 그런경우도 있는데 우리같이 버터와 마늘은 1:1비율이다 이런거아님..3. 부추이놈도 향신료임. n이쯤되면 한국인은 향신료를 직접먹거나 양념무쳐먹는게 기본인 사람들임.
그런 우리도 고수는 못 먹는 사람들이 많지...
그치 식인은 안되지...
부추는 아무 맛도 안나는데 어째서 향신료지
그야 우리는익숙하지만 외국인들도 한국음식 저런향 싫어하긴하지
부추가 향신료...?
그렇지 식인은 좀 그렇지...
맛알못들이네
맛알못들이네
그런 우리도 고수는 못 먹는 사람들이 많지...
희희희1
그치 식인은 안되지...
오우 코리안크립토나이트
고수는 구하기 힘드니까 하수를 먹으면 되겠네
중수랑 하수만 먹음
희희희1
그렇지 식인은 좀 그렇지...
그야 우리는익숙하지만 외국인들도 한국음식 저런향 싫어하긴하지
사실 먹을게 없던시절 일단 다 먹으니까 향신료에서 식량으로 변한게 아닐까
부추는 아무 맛도 안나는데 어째서 향신료지
너 미각이... 계란이랑 부추랑 같이 볶아봐 그걸 그냥 계란스크램블이랑 비교해봐
부추도 볶으면향이 강하던데
향신료는 비린내 잡으라고 있는거 아님?
??? 뭐랄까 난 향신료를 부추기는 편이라서
우리나라에서의 풀 : 김치 혹은 나물
부추가 향신료...?
부추도 은근 매움.
부추전 맛있겠다
근데 부추는 향도 맛도 없는 식감 원툴 아니었나. 저것도 향신료구나
부추향강한데...
엗? 같은음식에 부추 드가고 안드가고 차이 꽤 커요 흑흑
뭣...내가 못 느낄 뿐이었나...!!!
부추 스콘 보면 백미터 밖에서도 부추넣은줄 암 향 엄청강한
부추향 강하지 않나;;;
부추에 간장이랑 고추가루 넣고 버무린거 씹으면 바로 부추향남
무슨 얘긴지 알겠는게… 어릴때와 달리 지금은 커서 채소를 먹긴 하지만 풀 특유의 그 약간 역하다면 역하다고 할 수 있는 맛과 향이 있는데 부추에서는 그게 안남. 그렇다고 부추에 향이 없다는 게 아닌데 생긴거 보고 파를 상상하면서 먹으면 그런 화허고 맵고 풀같은 향이 나지는 않아서 체감적으로 굉장히 중립적인 채소같은 느낌
근데 향신료를 주로 먹는다고 뭐라하는게 더이상한데... 결국 채소의 범주중 하나잖아
부추는 중국도 우리나라처럼 먹어서 신기했음
아 단 다른거라면 얘는 고기구울때 김치나 야채 올리는거처럼 해서 먹더라 물론 생으로도 먹고ㅇㅇ
부추는 정력제...
"오우 뷰티풀! 마늘을 소이소스에 담갓군요! 어떤 요리에 쓰시나요?" 요리라뇨?
유럽기준 정말 싫다 왜 못먹는것 처럼 표기하냐 맛알못들이 세계요리 기준이라니
못먹는 부위나 비계 야미하게 들어간거 못먹고 다 버리는거 보면 진지하게 맛알못 같긴함ㅋㅋㅋ
부추가 무슨 향신료야...
두릅이 향신료였어?
본문 다시 보니까 두릅도 향신료라고 적혀있네 뭐지
1. 쌈채소 2. 듬뿍 3. 넣어주세요
근데 깻잎은 거의 우리나라만 먹는다는데 누구 맘대로 향신료임?
예로부터 반도에서 향신료는 후추나 팔각같이 자국에서 안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아니다) 마늘 고추같은 오신채도 향신료 아닌 채소라고 했었음.
엥? 쌈야챈데
근데 진짜 부추가 향이 나?
입에 하나 넣고 씹어봐
한국인 한텐 다 야채고 채소다
이건 그냥 채소류 식재료에 대한 동서양의 관점의 차이인 듯
설탕도 옛날에는 향신료였는데 기호품이 되었지 한쿡인에게 저것은 채소다
맛알못들 먹을 줄 모르니까 향만 가져다 쓰는거지 재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제국주의 사관 가진놈들 답게 향신료를 냄새 정복기 정도로 써서 그렇지 우리는 향신료든 뭐든 조화롭게 먹는다고 김치도 배추를 향신료 더미에 묻어놓은거임 따지고보면. 근데 뭐 하나 튀는거없이 개쩔잖어
향신료임 이거 뭐임 왜 기준을 외국으로 박고 시작하지
먹고 배채우면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