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쓰다듬다 갑자기 공격당하는 이유
코딩 이상하게 해놨네
엥? 그냥 ㅈㄴ 패고 싶어서 때린건데요?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싶어! 도 비슷한 맥락에서의 반사라고 하던거 같은데
그래서 적당히 쓰다듬어주다가 기색이 이상해지면 괴롭혀주고있음!
너무 행복해서 무서워지는거구나
근데 어찌보면 사람이 부모보고 아 애 취급하지 말라고! 하는거랑 같은듯
코딩 이상하게 해놨네
엥? 그냥 ㅈㄴ 패고 싶어서 때린건데요?
그래서 적당히 쓰다듬어주다가 기색이 이상해지면 괴롭혀주고있음!
고양이 : 아 ㅈ간 코딩 이상하게 해놨네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싶어! 도 비슷한 맥락에서의 반사라고 하던거 같은데
어쩐지 궁디팡팡해주다가 갑자기 물릴뻔 하는 이유가 있었군
맞어 울냥이도 만져주면 고롱고롱 대다가 잡자기 소리 빽지르면서 깨물고 가버림 ㅋㅌ
너무 행복해서 무서워지는거구나
어디서 많이 본 멘트인데
어렸을 때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거나 놀이공원 갔다가 돌아오면 항상 이 기분이었음 항상 스스로 하던 생각이었음 너무 즐겁거나 너무 행복하면 이거에 적응해서 더는 행복해지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고양이를 이해하려고 하는 시도부터가 부질없는게지 이새기들은 사람 말 이해하고 있음이 분명해
사실 고양이는 외계생물체가 아닐까? 고양이들의 목적은 일 잘하는 멍청한 인간노예를 부리면서 편안한 안락삶을 살기 위해서 인간의 가정을 침공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여러분들은 간악한 고양이들의 외모에 현혹되지 마시고 인류의 오랜 친구 댕댕이를 믿고 기르십시오 헥헥
내 성격이 고양이같은가 고양이 성격 관련 이런 글들보면 너무 공감됨
아기플레이 거부
라이엇드릴
근데 어찌보면 사람이 부모보고 아 애 취급하지 말라고! 하는거랑 같은듯
오 이러니까 너무 귀여워지는데 ㅋㅋㅋㅋ
우리집 놈만 그러는게 아니었군
별로 이상할거 없음 쩡에서 보니 사람도 너무 강제적으로 쾌락을 느끼면 두려워하고 반발하잖아
스파게티 코딩 생명체다 이해할 생각은 하지말자
귀여움 원툴 그런데 그 원툴이 궁극기인
고양이 너무 쓰다듬지말고 그냥 쓰다듬다 손만 올려놓으면 되는거군!
게임으로 치면 상태이상시 반격을 단 딜러가 힐러에게 받은 버프를 상태이상으로 인식해서 반격이 날아가는 느낌이군.
고양이랑 말이 통하나 저런 이유를 어떻게 알아냈지?
길에서 줏어다키우면 그런거지 품종묘랑 야생성이 아예 다름
크윽 이대로 평화에 찌들수는 없어 캔따개를 공격한다
귀여움 폭력성이라던가 그거 고양이 버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