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에일리언 커버넌트 처음 봤었을땐

[멀티샷건]

그동안 가슴팍에서 튀어나오는거 보다가

등쪽에 튀어나오는거 보고 충격 먹었었고 집중해서 봤었는데

그 이후에 올라오는 글들이나 다시 생각해보면 억지전개가 너무 많은거 같어

처음 상륙하는 행성에 우주복도 없고

엔지니어들은 검은 액체에 허무하게 당하고

선원들은 습격이 있었는데도 개인행동하다가 하나둘 짤리고

이게 맞음..?

[고기국수파게티]

코로나사태를 빗대보면 충분히 가능할거같기도 하고..

[위험∧기회]

기본적인 마스크조차도 귀찮아서 안 쓰고 다녀서 코로나24버전으로 진화시킨 인간들만 봐도 현실고증임.ㅋ

[한도0]

뭐 영화전개를 위해서 어쩔수 없다~ 라고 하면 그려러니 하는데 그게 최선의 전개였나 싶음 ㅠ 미지의 행성에서 미지의 환경으로 들어가는데 보호장구 없이 ㅠ 개인행동도 그렇고.. 프로메테우스에서 내려온 전통인가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