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폭탄 테러 후에
아서가 혼란스러워 할 때
조커 분장한 사람이 도와주는 거 때려치고 도망칠 때
관객 모두가 조커 분장한 사람이 되서
와! 조커! 드디어 뭔가 해주나요? 부활 가나요!
하고 있을 때
주인공은
응 아냐~ 난 조커아니야~
하고 도망쳐버리는 거 보고
감독이
응 니들이 원하는 조커는 없어
너희들도 분탕들과 똑같구나?
자 여기 불쌍한 아서 플렉이나 보렴
하고 땅땅 때려버리는게 느껴지더라
조커 1편에서 관객 평 보고
어지간히 기겁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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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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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했다기보단 그냥 소시민적인 모습을 보인것에 더 가까웠지 않았나 싶음
법정에서 개리가 한 말이 컸던거같음
근데 난 진짜 그때 아서가 "아 시발 이렇게 될 운명인가" 하고 다시 조커 각성할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아서 내 생각보다 훨씬 착했고 ㅠㅠ
A·A·A
착했다기보단 그냥 소시민적인 모습을 보인것에 더 가까웠지 않았나 싶음
법정에서 개리가 한 말이 컸던거같음
??? : 내가 바로 조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