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랄이 전쟁노래부족에 갔을 때
오크들이 인간 아이를 죽이라고 하자 스랄은
"싸우지도 못하는 아이를 죽이는 오크 부족 따위 차라리 내가 더러워서 나간다" 라고 화를 내자
그롬은 웃으면서
"그래 우리는 민간인을 해치지 않는다 그러면 명예를 잃으니까" 라고 답하며 스랄을 환대하며 아이를 풀어줌
스랄 입장에서 그롬은
"처음 본 오크 전사이면서 명예롭고 긍지높은 전사"니까
당연히 뽕에 취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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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뚜껑까보니 발암물질 그 자체... 애비는 지가 싼 똥이라도 치웠지 자식놈은...
그래도 선넘는다 싶으면 1차적으로 꼽은 줬던 치킨스톡
그런데 그 아들놈의 새끼가
안죽였음ㅋㅋㅋ 그대로 마을로 돌아갔고 스랄에 대한걸 사람들에게 알림 자길 살려준 인간 말 하는 오크가 있다고
"인간. 아이"
그건 악마의 피때문 아님? 그래서 사울팽른 트라우마때문에 육식을 안하는데
아 그땐 제정신 아니었다고
그런데 그 아들놈의 새끼가
근데 막상 뚜껑까보니 발암물질 그 자체... 애비는 지가 싼 똥이라도 치웠지 자식놈은...
여 월
그래도 선넘는다 싶으면 1차적으로 꼽은 줬던 치킨스톡
솔직히 스랄도 존나 인중찍고싶었는데 자기가 희생해서 똥치웠으니 에휴,..그래요 형님 그립습니다했을텐데 아들이란 새끼가;
근데 드레나이 어린이들은 죽였잖아요
네코카오스
"인간. 아이"
네코카오스
그건 악마의 피때문 아님? 그래서 사울팽른 트라우마때문에 육식을 안하는데
네코카오스
아 그땐 제정신 아니었다고
나중에 언급될걸. 그냥 자기들 본성을 깨운거지 피 없어도 결국 그렇게 했을거라는 뜻으로
과연 아이 혼자 살아서 마을에 갈 수 있었을까...?
놀랍게도 집으로 무사히 돌아감
풀어준 아이는 오크척후병들이 죽임
안죽였음ㅋㅋㅋ 그대로 마을로 돌아갔고 스랄에 대한걸 사람들에게 알림 자길 살려준 인간 말 하는 오크가 있다고
공식이 뭘알아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 사건도 있었고 아 그걸 깨달은 때도 그롬이 옆에 있었구나
호드는 세탁의 역사지
티탄의 시선으로 써진 공식 설정집처럼 얼라이언스의 시선으로 본게 아닌가 다시 생각해봅시다
그롬은 그래도 스스로의 굴레와 죄악을 스스로 깨부수는데 성공한 캐릭터(타짜로 치면 고니같은)라 뽕에 취할만함 근데 가로쉬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