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카요코는 캣맘이라고 좀 불렸을 뿐
고양이 수인 세리카한테도 반응하지 않았음.
여기서 끝났으면 그냥 시대상의 괴리 정도로 끝나지
광인까지는 가지 않았을 텐데...
그런데 거기서 카즈사가 실장해버림.
카즈사 한섭 배너가 의미불명의 '고양이 싫어한다고' 였고
뜬금없는 대사라 그런지 묘하게 밈이 됨.
결국 이런 게 나와버림.
카즈사랑 엮이기 시작하면서 둘의 인기가 합체하는데
나중에 키쿄까지 더해져서 풀액셀 밟음.
이 시점에서 카요코의 이미지는
더는 돌이킬 수가 없어져 버렸음.
공식의 진지한 이미지보다
캣맘 짬처리 진순 락찔 그긴거팩트한접시 등등
MSG 범벅한 2차 창작이 웃기다 보니
행적 하나하나를 재발굴 해내서 이미지를 망가뜨림.
미야코나 카요코 같이 진지한 애들이 유독
한 번 드립거리 나오면 뒤집기가 어려운데
이제 카요코는 숨만 쉬어도 웃긴 애로 전락한 거야.
이제 원래의 진지한 카요코로 돌아가려면
몇 년 조용히 지내면서
사람들이 질리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음.
그러게 왜 표정을 그런 걸 쓰셨어요 너가 만든 음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공식에서 미는 카요코 음해는 거물 야쿠자 같이 생겼다는 거임 ㅋㅋㅋㅋ
오피셜
오피셜
알중알쓰
그러게 왜 표정을 그런 걸 쓰셨어요 너가 만든 음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공식에서 미는 카요코 음해는 거물 야쿠자 같이 생겼다는 거임 ㅋㅋㅋㅋ
뇌제의 측근으로 의심되니 음해라고 보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캣맘순수비;;;
시벌 ㅋㅋㅋㅋ
진짜 미-친 지극정성이다 ㅅㅂ ㅋㅋㅋ
그 애니메이션의 카요코킥
이거 미야코 쉴드글이네
이게 또 일본에서도 뒤늦게 밈이 된거라서
일루와잇!
발렌타인 짬처리만 아니었으면 ㅋㅋㅋ
내 기억에도 본격적으로 음해 발굴이 시작된게 발렌타인 이었던거 같음
나는 고양이 싫어한다고 인게임 대사 아님?
근데 또 소속인 흥신소가 메인스토리에도 자주 등장하는 인기있는 집단이라 얌전히 숨어있지도 못해ㅋㅋㅋㅋ 등장할때마다 한숨쉬는게 설마?
사실 아무리 음해하더라도 카요코가 블아에서 제일 예쁘고 섹시하다는 민고불변의 진리는 변하지 않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