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고생했다고 전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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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아부지 벌초했다길래 난또
존나 숙연해져서 들어왔는데 인마....
엄마묘는 가묘임 ㅋㅋ 하고와서 엄마꺼하고왔다고 놀림
고생했다 이제 손주만 보여주면 되겠네
어우 난 뭐 꿈에서 전화 왔다는 줄. 가묘구만.
아 미리 만들어두는경우도 있구나
깜짝놀랐잖아 새에에끼이야
고생했다 이제 손주만 보여주면 되겠네
ㅠㅜ
팩트로 너무 때리네...
조상신:그 좀만더 기다려봐라 어떻게든 해줄테니까 거 외국인도 갠찮제
효손자추
어무이 아부지 벌초했다길래 난또
엄마묘는 가묘임 ㅋㅋ 하고와서 엄마꺼하고왔다고 놀림
안면인식 장애
어우 난 뭐 꿈에서 전화 왔다는 줄. 가묘구만.
안면인식 장애
아 미리 만들어두는경우도 있구나
아 씨 무슨 가정사가 있는건가했네 깜짝이야....
ㅇㅇ우리 할머니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옆자리에 가묘 만들었었음.
존나 숙연해져서 들어왔는데 인마....
할머니?
아부지의 어무이 = 할머니? 아부지 어무이 = 아빠 엄마? 근데 엄마한테 전화..?
가묘
엄마묘는 가묘임 지금은 미리 자리잡아놨다고 놀림
깜짝놀랐잖아 새에에끼이야
살짝 정색하고 들어왔잖아 이 모땐놈
날 덥던데 효자네
고생많았음
고생하셨심. 난 지난 화요일에 조부모님 산소 벌초 다녀왔고 모레 외조부모님 산소 벌초 갈 예정.
와. 묫자리 좋네. 난 할머니가 두분이신데 한분은 납골당, 한분은 산속 길도없는데 장비들고 한 20분 산타야됨...저런 묫자리 자손으로서 너무 부러움. ㅠㅜ
돌아가시지 않았어도 묫자리를 미리 만들어 놓는 게 있지
가묘 만들면 장수 하신데 우리 할머니 가묘 만드셨는데 할아버지 중간에 한번 이장 하시고도 20년을 더 사셔서 100세에 돌아 가셨지. 어머님 장수 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