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는 설정이 그렇다 치는데 그러고보면 이제 오크 드레나이의 선조의 영혼이 있잖아요...?
걔네도 뭐 나루의 힘이다 나루가 영혼을 끌어당겨서 어쩐다, 거기까지도 이해해주는데 그럼 타우렌이 선조의 영혼을 보는건 뭔가요
바인이 케른이 죽고나서 전쟁범죄 광기의 끝을 보면 케른과 대화를 한 뒤 가로쉬를 변호하기로 하는데 그떄 본 케른의 영혼은 어둠땅을 아직 안갔거나 어둠땅에서 불려나온건가?
그럼 뭐 나락에 떨어진 애들도 데려나올수 있는거임???
나락에 떨어진 영혼은 아직까지 본편에 나온적이 없어서 아무도 모름.. 전쟁범죄 읽어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 만난건 케른 영혼이 아니고 메아리 같은 환영이였던걸로 기억 타우렌 동맹종족 퀘스트에서 진짜 케른의 영혼이 나옵니다
수없이 많은 사후세계가 있어요. 영혼을 부르는 의식이 있는데 그 의식이 있으면 영혼이 잠시 불러져요. 무에잘라나 로아도 그렇게 되구요. 단 이 세계에 억지로 머무르면 언데드처럼 되는 거죠. 케른의 선조 같은 경우는 트롤과 비슷한 거 같아요. 트롤은 브원삼디가 나락에 끌려가지 않도록 했어요. 타우렌은 아직 미스테리인 신앙 체계가 있어요. 타우렌은 나이트엘프처럼 달을 섬겼던 적이 있어요. 문제는 엘룬이 왜 나이트엘프의 영혼을 구할 수 없었느냐지요. 그게 현재의 최대 미스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