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림버스) 뭔가 앞으로 예상되는 그림

[Ch.하루P]

디로쟈 공개 당시

동기화 전 일러나 호쾌한 모션, 신규 협회 떡밥 등으로 시선이 집중되었지만

같은 날 시즌 3 5장 예고와 최초의 WAW 에고를 들고 나온 이스마엘에 존재감이 묻혀졌고

츠바이스 공개 당시

기존 협회의 다른 지부의 모습과 라오루식 방어, 잘 뽑힌 일러 등으로 시선이 집중되었지만

같은 날 시즌 5 7장 예고와 초고퀄리티로 나온 장발돈키의 에고 일러스트에 존재감이 묻혀버렸다.

이 말은 즉슨 뭐다?

시즌 6 말미에 돈키가 여러가지 요소로 주목받을 만한 인격을 들고 나왔는데

같은 날 시즌 7 9장의 예고와 끝내주게 잘 뽑혀나온 료슈 에고 일러스트로 존재감이 묻혀버릴 것이라는 얘기.

묘하게 2시즌 간격으로 이전 시즌에서 존재감을 묻어버린 당사자가 다음에 존재감이 묻혀버리니

또 2시즌 이후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게 되었습니다.

...진짜 그렇게 되면 료슈도 시즌9 11장에서 오티스한테 묻혀버리는 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