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자는 지금 시대에는 안맞는걸까?
그로니까...달콤한 포도일까? 신포도질일까?
연애를 자주 해본 사람들은 여자는
다 우수한 남자를 원하는 건 똑같으며
마음만으론 사랑을 못할것이고
나중엔 다 계산적으로 행동하게 될것이다
이런 이야기만 들어서 그런가
슬슬 여자가 물건으로 보이고 공산품으로 보이게 됨...
마음만으로는 맞는 그런 사람은 정녕 없었던 걸까?
내가 너무 이상론적인 생각만 하는 걸까란 생각이 든다
반려자는 지금 시대에는 안맞는걸까?
그로니까...달콤한 포도일까? 신포도질일까?
연애를 자주 해본 사람들은 여자는
다 우수한 남자를 원하는 건 똑같으며
마음만으론 사랑을 못할것이고
나중엔 다 계산적으로 행동하게 될것이다
이런 이야기만 들어서 그런가
슬슬 여자가 물건으로 보이고 공산품으로 보이게 됨...
마음만으로는 맞는 그런 사람은 정녕 없었던 걸까?
내가 너무 이상론적인 생각만 하는 걸까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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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님이 여친이 없는지 글에 잘 나와있어요!
은근 슬쩍 공격은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다 반대로 너도 공격 받으면 기분 나쁘게 생각할거 아니냐? 제발 우리 서로 존중하는 사람대 사람으로 말하자
물질적인거 말고 사랑만으로 결혼해도 결국은 물질적인게 인생에서 땔수가없어서 고민하게됨 이상적인 사랑을 찾는경우는 많은데 그걸 선택취사하는건 너무 어렵다는건 알아야됨
그럼에도 이상적인 사랑을 찾겠다 라고 생각하면 당장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게 첫 출발점이긴함 '나는 이상적인 살아을 할거야'라고 해놓고 밖에 나가지도 않으며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이 많긴함 사랑은 만남에서 이뤄지는데 요즘세상에서 사람끼리의 만남이라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렇게 된거긴한데...
그리고 시대상에 따라 반려라는 개념도 바뀐다고 생각해야됨 아마 글쓴이가 생각한 반려는 평생의 반려일탠대 벌써 우리의 삶은 이전시대들과는 너무 달라져서 평생의 반려같은건 안맞는 시대상일지도모름 고찰하는건 좋은 자세인거같음 여기서 행동이 추가된다면 똑같은 사상을 가진 반려도 만날수있지 않을까?
10년 동안 만나왔던 사람과 뒤돌게 되면서 평생의 반려자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더라고 물론 내가 많이 못해주고 많이 부족했으니 뒤돌았겠지만 결국 뭘해도 나중에 또 이 긴 인연이 쭉 평생 갈거란 보장이 없을거란 생각이 드니 무서워지네.. 특히 황혼 이혼도 많아졌다는 이야기가 자꾸 들려서 내적으로 갈등이 많이 심화되었는데 어쩌겠음 뭔가를 더 해보긴 해야지 너말대로...
그 10년의 상황이 끝난것에 대한 고통이 느껴지네... 그 인연이 끝나서 고통스러울지라도 그 또한 너라는 사람 자체가 형성된 경험이고 앞으로의 원동력이니 부정하지는 말자 그리고 사람들은 특정 사건에 대해 규칙성을 찾지만 너는 반려라고 찾은사람의 경험이 한명뿐이니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까 너무 이전의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게 좋지않을까? 앞으로 이전의 경험이 의미없을 만큼 좋은 경험을 할수도있을것이며 그이전의 경험이 미래의 경험에대해 좋은 교사역활을 해줄수도있을꺼니까 앞으로의 두려움때문에 이런글 쓴거같은데 더 잘될거고 너도 잘 해낼수 있을거야 너는 10년의 세월동안 성장했을거니까
조언과 독려 고마워 내가 뭘 더 표현을 할수가 없는게 미안할따름이다 행복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