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와이프와 함께 프랑스 본의 인기있는 식당을 찾아온 한 유튜버
메뉴판을 건네다 떨구는 웨이터. 이게 시작이었는데...
옆자리에 노부부 착석
25분동안 웨이터가 오질 않아서 주문도 못한상태
결국 손들어서 웨이터 부르고 주문 진행하는데
웨이터가 메뉴 설명 개판으로 함...
어찌어찌 주문 완료하고,
옆자리 노부부와 즐겁게 농담 나눔
어찌됐든 웃으며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회성 만렙
옆자리 노부부도 이 가게의 불친절함에서 벗어날 수 없음
기다리는 동안 반대편 옆테이블과 즐겁게 담소 나누는 사회성 만렙....
겨우 기다리던 와인이 나옴
어찌됐든 웨이터한테 웃으며 즐겁게 답하는 유튜버
모든 인류에게 한결같이 불친절한 전인종 차별의 웨이터
옆에 노부부도 기다리다 빡침 ㅋㅋㅋ
그냥 부르면 웨이터가 안올것같아서 노부부 주문받으러 왔을때 잽싸게 손 흔드는 유튜버
한결같이 즐겁게 대하니 이젠 웨이터도 같이 웃으며 주문받음
그러나 여전히 다른 테이블 서비스는 개판 ㅋㅋㅋㅋㅋ
주문 실수에,
실수해놓고'아 그냥 좀 먹지 시전' ㅋㅋㅋㅋ
하지만 유튜버한테는 겁나 친절하게 해줌
손님이 웨이터의 비위를 맞춰줘야 하는 식당...
어쨌든 그래도 프랑스의 정서를 말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는 유튜버
메인메뉴도 잘못나옴...뭐 하나 제대로 나오는게 없음
손님과의 교감을 강하게 가지게 하는 식당...
이것도 그냥 웃음거리 삼아서 옆자리 손님과 건배
이렇게 해서 제대로된 요리를 받았는데,
식당에서 미안하다고 서비스 달팽이 줌.
유튜버가 메인메뉴 다 먹을때까지도 노부부 음식 안나옴...
노부부 한시간 반동안 음식 못받고있었음
마음에 든 유튜버만 계속 챙겨주는 웨이터.
여튼 저 유튜버분은 끝까지 즐겁게 식사 마치는걸로 촬영 종료함.
그래도 와인하고 음식은 맛있었다고...
참고로 프랑스에선 웨이터를 직접부르면 무례하다고 함....
[그럼 어떻게 불러야 하냐? 눈인사를 나눈다음 메뉴판을 달라고 손짓해야함...메뉴판을 받기까지도 시간이 오지게 걸림]
[그래서 최근 현지인들조차, 펜데믹 이후에 이게 너무 짜증나서 그냥 부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
현지인 본인들도 ㅈ같다고만 하지 말고 슬슬 고쳐야 할것 같은데...
근데 관습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고쳐지는 게 아니니까 프랑스 카페 썰 보니까 사장이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그냥 니가 오늘부터 하면 됨 하니까 한국 출신 알바생이 뭐 어떻게 함? 하니까 못하면 못한다고 대답하셈 그럼 알아서 니가 가능한 것만 시켜줄거임~ 이랬는데 실제 손님들한테 내가 초보라 만들 줄 모른다니까 다른 메뉴 시키는 거 보고 와 진짜 문화차이는 생각 이상이라는 거 체감했음
저따구로 손님 대하는 웨이터에게 예의를 차릴 필요가 있을까 싶다
프랑스 가봤는데 저런거 많이 보고나서 조금 쫄았는데 그냥 앉자마자 와서 메뉴 주고 눈 마주치면 바로와서 주문 잘 받고 음식도 다 빨리 나오더라 오히려 독일가서 저런 개판 취급 당해봄
웨이터가 단어만보면 기다리는 양반이라는건데 왜 안기다리고 있대
괜히 외지인이나 저기 사는 사람들이 미슐랭 타령하는게 저꼴은 안보거든
안부르면 안오는데 직접부르면 얘의가없다니 ㄷㄷ
현지인 본인들도 ㅈ같다고만 하지 말고 슬슬 고쳐야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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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관습이라는 게 그렇게 쉽게 고쳐지는 게 아니니까 프랑스 카페 썰 보니까 사장이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그냥 니가 오늘부터 하면 됨 하니까 한국 출신 알바생이 뭐 어떻게 함? 하니까 못하면 못한다고 대답하셈 그럼 알아서 니가 가능한 것만 시켜줄거임~ 이랬는데 실제 손님들한테 내가 초보라 만들 줄 모른다니까 다른 메뉴 시키는 거 보고 와 진짜 문화차이는 생각 이상이라는 거 체감했음
바꾸는 중인 거 아님?
이건 좀 충격적이네....애초에 가게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해줄지 알고 가는걸텐데
서양쪽은 웨이터 직접 부르면 예의가 없는거임. 미국쪽은 팁때문에 담당 웨이터가 있기도 하고..
코카콜라x펩시
저따구로 손님 대하는 웨이터에게 예의를 차릴 필요가 있을까 싶다
미쳐버린미친사람
웨이터가 단어만보면 기다리는 양반이라는건데 왜 안기다리고 있대
관광지가 아닐까 싶음 ㅋㅋㅋ
코카콜라x펩시
안부르면 안오는데 직접부르면 얘의가없다니 ㄷㄷ
일반적인거지 ㅋㅋ 저기서도 안오니까 부르잖아. 대부분은 친절하게 계속 와서 말검.. 귀찮을 정도임. 음식은 괜찮냐. 맛있냐. 물은 더 필요하냐 (물은 유료!) 포도주 괜찮은거 있는데 좀더 마실래?(돈 좀 더 써봐 ㅎㅎ) 나도 한국 가고 싶다~ 등등 계속 와서 말검
음 나는 쟤가 가져다 주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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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on
저런데는 관광객이 많지
우리 나라에서도 중국인 관광객만 상대한다고 한국인 역차별하던거 생각하면됌
동대문 ㅋㅋ
괜히 외지인이나 저기 사는 사람들이 미슐랭 타령하는게 저꼴은 안보거든
빕구르망만 골라도 된다. 가격차이도 별로 안남.
서비스업이 저래도 되는구나.
프랑스 가봤는데 저런거 많이 보고나서 조금 쫄았는데 그냥 앉자마자 와서 메뉴 주고 눈 마주치면 바로와서 주문 잘 받고 음식도 다 빨리 나오더라 오히려 독일가서 저런 개판 취급 당해봄
지역 곳 곳 마다 케바케 인듯 나라 지역 마다 다른듯 해.....
루리웹-9280980560
인정.............. 여자들은 다 친절함 남자는 ㅠㅠ 뭐 그렇지만......!!!
프랑스 몇 번 가봤는데 한국보단 시간 좀 걸리긴해도 저정도로 심한 웨이터는 본 적이 없긴 함. 대부분은 메뉴책 덮고 기다리면 알아서 오고 주기적으로 바게트 보급해주고 코스대로 따박따박 주고 마지막에 계산서 받고 끝이었음.
아 원래 이래야되는건가보네 ㅋㅋ
ㅇㅇ 나도 독일서 저래서 기다리다 걍 다른 테이블 갔더니 그쪽 담당 웨이터는 겁아 친절하더라 한 식당에서도 담당 서버마다 겁나 다른 신기한 동네,,,
사바사인 경우도 많지... 클레임 심하게 걸거같거나 인상 안좋은 애들한테는 저지랄도 잘 안하더라... ... 웬지 나는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 어딜가도 친절하게 해주더라...
역시 무서워
그냥 지능이 낮은거 아님?
쟤들도 손님일때가 있을텐데 개선이 안되는게 신기하네
이분 친화력 만렙이더라 그런데 본인 직업때문인지 불친절한 소믈리에한테는 얄짤도 없음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저평가 받는 만화에서도 대놓고 나오더라. 유럽의 서비스는 미국보다 너무 뒤떨어졌다고....
아하 프랑스는 무례한 나라구나!
인종차별 이런게 아니라 그냥 공평하게 ㅈ같이 구는거구나
눈 마주쳐서 부르는거 프랑스만이 아니라 유럽 공통이라고 함
독일도 그런것같더라
말 없이 손짓하는건 아시아에선 굉장히 무례한 행위인데 쟤들은 반대네
저런델 수백들여서 여행가느니 그냥 가까운 대만이나 일본 여행갈란다...여행가면 시간이 생명인데 식당한곳에서 몇시간동안 저질알 떨어야된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임;;
걍 저 가게가 문제인듯.... 그리고 불친절하지도않고만 그냥 저 웨이터가 이상한거 같은데
서비스업 순위로 따지면 일본이 제일 낫지 그런데 나라마다 특성이 다른거고
일본은 진짜 좋긴 함. 편의점에서부터 고급 식당까지, 대체로 친절하지만 정말 친절한 곳은 깜짝 놀랄 정도였음.. 한국에서 그런 체험은 세관에서만 해본 듯(통관비 내라고 하시는 분이 너무 상냥하고 친절하셨음)
프랑스 출장간적이 있는데 프랑스는 점심시간만...2시간이 넘음 주문받고 음식 나온느것도 늦고
그거 생각나네 미스터 비스트가 프랑스 고급 식당 하나를 전세냈는데 웨이터가 제일 구석진 자리로 안내해주는거
프랑스인들이 ㅄ같은게 권력한테도 폭력시위로 조지는 강강 민족이고 이민자한테도 폭력으로 조지는 약강 민족인 거 보면 그냥 지 눈에 아니꼬운 건 다 조지는 무뢰한 기질이 있는 거 같은데 저런 서비스업 하는 상인들이나 알바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함.
저게 뭔 문화야 ㅄ같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볼때 ㅂㅅ 같은데 너가 일할때 손님이 널 존중해 주고 사장이 상사가 일할때 널 존중해줌 너가 웨이터인데 진상 부리면 나가라고 할 수 있음 문화는 상대적이며 항상 ㅂㅅ 같지는 않음
웨이터 : 내가 빌런이 되어 마을사람들을 한마음으로 모으는거야!
웨이터가 중간중간 게임한판씩하나 뭘해야 음식이 1시간 기다려야 나오냐
아니 옆분들은 아예 안나왔다고?? 거 참ㅋㅋㅋㅋ
저거 프랑스 아니고 미국도 그렇다 그래서 접객 잘하면 팁으로 응수하는거고 팁받을려면 빠릿빠릿해야되는거
미국에서 저런경우 거의 없었음.. 말그대로 팁때문에 엥간하면 친절함. 딱한번 늦게 나온적 있었는데 저렇게 30분 늦고 이런건 전혀 아니고 게산할때 서비스 불만족스러운데 팁줘야 함? 하니까 사장이 그건 니 마음이지 그래서 걍 안주고 나옴. 근데 미국도 팁없었으면 거의 프랑스 수준이긴 했을거임. 팁안줘도 되는 업종들은 표정 겁나 썩어있고 느릿함.
아 댓글보고 쓴건데 불친절이 아니라 직접 부르지 않는 문화 서버가 알아서 챙겨주고
저게 뭔.... 저런 가게는 사장에게 종업원 문제로 클레임 걸고 아무도 안가서 망하기직전까지 가봐야 관리될듯. 하지만 저렇게 하고도 계속 일하고 있다는건 사장도 똑같다는 뜻이겠지.
침착맨 프랑스 교수 이야기가 맞네 내가 얼마나 기분 나쁜지 들어 내야 된다고
프랑스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정말 싫다 싫어. 요즘 k방산 잘나가니 까내리는것도 추하고
이탈리아도 비슷한거 보면 그냥 유럽 식당 웨이터 접객문화가 저런식으로 정착한듯 뭔가 내가 ㅈ같으면 안팔아 같은 느낌임
저 사람 아시안이라서 차별하나 싶었는데 그냥 서비스가 개판이었구나;
식사를 천천히 오래 하는 게 아니라 .. 그냥 식사가 안나와서 오래 하는 거였냐? ㅋㅋㅋㅋㅋㅋ
프랑스에 테이이블별 키오스크 설치하면 잘되겠는데??
저 나라 식당은 경쟁속에서 돈 벌어 본 적이 없나? 불 친절 속에서 친절한걸로 돈 벌어 볼 샹각을 못하나? 싸고 친절해버림. 이라는 간단한 방법을 모르는건가
한 15년전쯤에 한국 호텔에서 웨이터 소리내서 부르니까 동석한 선배들이 면박준적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겟네. 해외여행가서는 걍 현지어 대강해서 불럿는데.
근데 선진국... 특히 문화적으로 선진국이면 저런 것까지도 여유롭고 좋은거다라는 사람들 있음. 우리나라처럼 빨리빨리문화는 못사는 나라의 특유의 머슴.. 태생이 노예, 머슴인 종특인 나라고 저런게 여유넘치는 인간적인 삶이다 이런식으로 빨아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암튼 개불편하겠네.
나도 저 영상 봤는데 진짜 좀 그렇던데... 돈을 내고 저런 취급 받으니;;;
가게 가서 직원들 호감작 먼저 해야 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