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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회는 그닥 변하지않는단거지
저 엄마 진짜 남일같지 않아서 ptsd 오짐ㅋㅋㅋㅋㅋㅋ 나중엔 화해하고 타협점 잡았지만...
저거는 뭐 개인 게으름이나 아니면 다른 요인보다 정신적 요인이 너무 쎄서 좀 슬프내
2071년에도 저러겠지
이미 저때부터 히키코모리에 대한 이해가 많이 돼있었네...
저건 어떻게해도 없어지지 않으니까. 다만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오, 더움을 줄 수 있게 되면, 치유받는 사람이 늘어날 뿐이지.
그때는 농경사회에 좁은 사회여서 오히려 어릴때부터 다들 가족처럼 어울려 살았으니 저 정도까지 심하진 않았을지도 모름. 또 그 당시엔 지금처럼 개인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좀더 느슨했을테고 몸이 저정도로 크면 힘도 좀 쓸테니 혼자서 혹은 가족끼리 힘쓰는 일 하면서 살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지. 하다못해 나무꾼이라도 할 수 있을테니까.
인간사회는 그닥 변하지않는단거지
저 엄마 진짜 남일같지 않아서 ptsd 오짐ㅋㅋㅋㅋㅋㅋ 나중엔 화해하고 타협점 잡았지만...
2071년에도 저러겠지
2071년에 인간사회가남아있다면이겠지만
그 때는 부족한 능력을 임플란트 교체로....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 3071년에도 인류가 있을수도있지...
저거는 뭐 개인 게으름이나 아니면 다른 요인보다 정신적 요인이 너무 쎄서 좀 슬프내
나도 저런비슷한게 있긴한데 사실 그 혼나는것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넘어가고 하니 어케 회사는 그럭저럭 다니는데 휴일일때는 집밖으로 아예 나가기가 싫더라고,......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는게 무섭지...
저건 어떻게해도 없어지지 않으니까. 다만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오, 더움을 줄 수 있게 되면, 치유받는 사람이 늘어날 뿐이지.
이미 저때부터 히키코모리에 대한 이해가 많이 돼있었네...
저 만화 볼때마다 궁금한게 원시시대나 중세시대에도 저런애들은 많았을텐데 그럼 무조건 밖으로 쫒겨났을거아님? 그럼 저게 그냥 바로 치유가 됐을까? 아니면 그대로 도태되어 죽었을까? 군대에서 어마어마한 폐급들을 보고 어지간한 시간과 노력과 재화로는 저걸 고칠 수 없다는걸 아니까 괜히 더 생각하게 됨......
대부분은 도태되어 죽을거 같지만 저 시절은 못나면 못난대로 거의 반강제적으로 결혼시키니까 유전자는 계속 이어가지 지금부터는 진짜 도태되겠지만...
고대 시대에는 확실히 도태됐음. 도태를 방지하는 방어기제가 스트레스고. 농업사회에 들어서는 분업과 협조과 강조되기에, 히키코모리는 사실상 퇴출 1순위였고. 하지만 인류는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기에 돌고 돌지.
루리웹-0988383099
그때는 농경사회에 좁은 사회여서 오히려 어릴때부터 다들 가족처럼 어울려 살았으니 저 정도까지 심하진 않았을지도 모름. 또 그 당시엔 지금처럼 개인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좀더 느슨했을테고 몸이 저정도로 크면 힘도 좀 쓸테니 혼자서 혹은 가족끼리 힘쓰는 일 하면서 살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지. 하다못해 나무꾼이라도 할 수 있을테니까.
ㄹㅇ 누가 강제로 시키기만 했어도 저렇게는 안 됐을텐데 ㅠㅠ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이게 엄청나게 두렵고 무겁지..첫 직장도 심지어 다른곳으로 이직할때도 처음 출근할땐 심장이 두근두근 거림
국내는 군대로 예방처치되나 싶었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