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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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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일이니 시큰둥할 수 없다는 거겠지
100점 받으면 되는 거 아님?(남일) 아니 이 애는 왜 100점을 못받아?(답답)
확실한건 자식은 만점을 못찍음
머선 말이지 자식이 공부를 못하나
못한다고할지 자식이 이 점수로 1등급될지 전전긍긍 하긴한다라는 소리로 들리지
등급컷 겨우 맞출랑말랑 해서 허덕거리지 말고 압도적으로 잘할 생각을 해라->언니 머시땅 *근데 내 자식은 그게 안되네....<-now
자기는 공부를 잘 해서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는데 자식이 자기만큼 공부를 못하니까 이해하게 된거지
ㅋㅋㅋㅋ
머선 말이지 자식이 공부를 못하나
루리웹-0813029974
못한다고할지 자식이 이 점수로 1등급될지 전전긍긍 하긴한다라는 소리로 들리지
루리웹-0813029974
확실한건 자식은 만점을 못찍음
언니가 자식 성적으로 걱정하는 말을 할때 '등급컷이 왜 중요하냐 100점이면(후략)' 해주면 대충 20년쯤 기다린 복수
제 생각엔 본인은(누나) 100점은 공부 하면 당연히 받는 점수 인데 자식 은 그게 쉽지 않다는 뜻 같음.... 80점도 쉽지 않는데.... 따흑 ㅠㅠ
자식 일이니 시큰둥할 수 없다는 거겠지
100점 받으면 되는 거 아님?(남일) 아니 이 애는 왜 100점을 못받아?(답답)
등급컷 겨우 맞출랑말랑 해서 허덕거리지 말고 압도적으로 잘할 생각을 해라->언니 머시땅 *근데 내 자식은 그게 안되네....<-now
자기는 공부를 잘 해서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는데 자식이 자기만큼 공부를 못하니까 이해하게 된거지
저게 뭐 시큰둥한거 무시한거 이런게 아님 진짜로 1등급 못 맞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거 왜냐고? 자기는 당연한거거든 근데 그게 자기 자식이 되고 가까이서 보게 되니까 이해를 하게 된거지
ㅇㅇ 공부 진짜 잘하는 애들은 그게 너무 당연해서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면서 힘들어하는걸 이해못함 내가 아는 애 중에 서울대 의대 간 애가 있는데, 공부 그까이꺼 그냥 다 외우면 되는데 왜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중3때 같은 반 친구가 딱 저런느낌으로 이해를 못했음 애는 엄청 착하고 순딩해서 일부러 한거 아니란건 아는데 적으면서 외우면 오래걸리지않냐고 그냥 쭉 읽는게 더빠르기 외워지잖아 이런거 교과서가 아주 새것같이 깨끗한데도 전교일등만 하다 과고갔지
함정문제 때문에 성실하게 공부한것 만으론 100점 맞기 힘들다. 95~98점 정도가 성실성의 한계고 100점은 + 시험보는 스킬 이라고 봄.
ㄴㄴ 시험보는 스킬까지 있어야지 95~98점 받는거고 100점은 거기에 운이 있어야함
1타 강사도 80점대는 노력과 기술로 커버 되고 90점대는 재능이고 100은 운빨이라 했지
100점은 운빨 맞다ㅋㅋㅋㅋ
고등학교 내내 100점만 수집한 친구들을 못봤구나... 그럼 개는 3년 내내 운빨이여?
자기가 공부할땐 남의 일이었지만 자식 키우는 입장이되니 우리 애 성적이 이거면 1등급 컷을 넘을까 아닐까 전전긍긍하게 되었구나 ㄲㄲㄲㄲ
"절대적인 무력이 있으면 천하제일인인데 무슨 걱정이냐"라면서 자신만만하던 절대고수가 제자를 키울때는 "얘가 강호 10대 고수에라도 들어가야하는데..."하는 모습이구만 ㄲㄲㄲㄲ
군대에서 "B 받아본 적이 없어서 B가 3.0인 줄 몰랐습니다" 라고 말했던 후임이 생각나네...
'등급컷 왜 걱정함? 한 문제도 안 틀리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챙이 개구리됐을떄 생각 못한다
뇌내망상...
틀린말 아니지.. 난 1등급 이해가 안됨.. 점수가 다른데 왜 같은 취급이지.. 그럼 변별력이 사라지자나. 올 1등급 내에서도 레벨에 다른데. 수능 1점차로 왔다갔다 했던 세대라서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