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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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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림체에 심각한 법을 배우게 되었다...!
교회 예배? 추석? 제사? 머야 저 사이비에 무근본집안은
예전에는 직접적인 폭력이나 언어폭력이 문제라면 지금은 은근하게 멕이는 식이 많음. 저런 식으로 매주 찾아온다던가 하는 식으로
저렇게 간섭하니깐 결혼도 애도 안낳을려고 하지..
근데 여자측말만 들어봐서는 모르겠네 남편측 입장도 있지않을까
주말마다 양가 부모님 만나는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으니까 결혼전에 부부간에든 부모님하고든 협의를 봤어야함 근데 마음에 안들었다느니 홀애비 밑에서 가정교육을 못받았다느니 결정사 들이밀고 니보다 나은 며느리감 지천이라느니 하는건 100프로 귀책사유되는거지
하지만 유게이잖아
병1신은 어딜가도 있으니까요
세상에는 도라이가 너무 많다
귀여운 그림체에 심각한 법을 배우게 되었다...!
예전에는 직접적인 폭력이나 언어폭력이 문제라면 지금은 은근하게 멕이는 식이 많음. 저런 식으로 매주 찾아온다던가 하는 식으로
저렇게 간섭하니깐 결혼도 애도 안낳을려고 하지..
크으읏 난 엄마가 미국가서 고부갈등 안생기는 1등 신랑감인디
짜왕먹는자
하지만 유게이잖아
매주는... 빡세긴 하네
근데 여자측말만 들어봐서는 모르겠네 남편측 입장도 있지않을까
이 커여운 댕댕이 그림체에 이리 아픈 사연이 담겨야하다니 세상살이란 무섭도다.
이런사유 대부분 남편이 쉴드를 안 침 효도 한답시고 ㅋㅋ
결혼 하면 갑자기 효자 효녀 되는 사람 엄청 많지...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와이프한테 다 떠미는 남자를 많이 봤는데 결혼하고 가장 되면 귀신같이 그 순간 효자 빙의함
막상 이혼하게되면 부모랑 또 싸움 ㅋㅋ
교회 예배? 추석? 제사? 머야 저 사이비에 무근본집안은
만두라는 걸 보니..
저럴거면 왜 결혼하고 왜 결혼시킴? 걍 하지말고 계속 키우던대로 키우면 되잖아?
주말마다 양가 부모님 만나는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으니까 결혼전에 부부간에든 부모님하고든 협의를 봤어야함 근데 마음에 안들었다느니 홀애비 밑에서 가정교육을 못받았다느니 결정사 들이밀고 니보다 나은 며느리감 지천이라느니 하는건 100프로 귀책사유되는거지
흠... 주말에 시부모가 매주 올 정도면 가까이 산다는 거고 그럼 보통 시부모가 집 해줬을거 같은데 그럼 그 정도는 버텨야지 꿀만 빠는건 없다 ㅋㅋ
최악이네
이건 맞는 사람과 결혼 해야돼 당연한건 없음
저건 저사람 주장이고 상대방 얘기들으면 다를확률이 많음 이혼은 한사람 말듣고는 모름
갸아아아ㅏㅏㅏㅏ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