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 성녀의 유혹을 떨쳐내는 방법.jpg

[얼음少女]

[누왁]

가톨릭의 성녀는 악마 뚝배기를 깨는데 재능이 있어야 하는군
이제는 성녀 바르바라의 이름으로 망치 대신 야포로 뚝배기를 깨주마

[나닛?!]

교훈 빡쳐있는상대방에게는 그냥 존나게 가만히 있자.

[돈까스치약]

???:ㅅㅂ쓰지마세요

[소쿠라데스]

갓오브워 같은 게임으로 만들어지면 재밌겟댜

[뚀미]

성녀 셀레스틴의 과거네 (아님)

[메모리아노이즈]

페그오에 나올까봐 두렵다

[비겁한]

이미 나왔고 야곱성권이라고 주먹질 하신다

[밤끝살이]

네? 10번을 내리쳐요?

[0079]

그 권력자놈이 도끼날 갈지 말라고 했나....

[피안개복주머니상처붙이명경지수]

페그오에 마르타가 저사람인가?

[ACW11]

그건 라자로의 누나 성녀 마르타일걸?

[쥬금의 인력관성]

페그오 마르타는 예수랑 동시대 사람임

[파이어니어]

뚝배기 파괴는 성녀님의 소양이구나

[THERei3.]

마르가리타 피자 존맛이지 ㅇ

[코로로코]

소신 발언

영국도 기독교 믿었는데
예수초즌이 그걸 뚜까 패는게 맞음?

[루리웹-4005627610]

백년전쟁은 못된 제국주의자 영국이 착한 프랑스 침략했다기 보단
유산상속 문제에 가까워서
중세시대 전쟁이 다 그런식이었음
잔 다르크가 받았다는 계시도 정확히는 도팽을 랭스로 데려가라(=하나님 보기에 프랑스 상속권은 샤를 7세에게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임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그 아름다운 여인은 지금도 한 신자에게 시련을 내려주는데...

[루리웹-2803482489]

역시 무력이 깃든 성녀의 가르침을 받은 잔다르크

[서울토마토]

기독교 여자 성녀 라인의 무의 계보란 이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님친구입니다]

장도리는 약해서 창을 든거구나

[루리웹-4878942]

정교회 그림은 빡쳐있는 거 아니고 그냥 다들 저런 디폴트 표정이라고 ㅋㅋㅋ

[비겁한]

잘 들어보면 성녀는 버프가 육체 몰빵인가봐 점점 나악해져서 그런건지 상대적으로 풍족한 시대가 되어서인지
장비가 점점 충실해지네

[PUCC]

??? : 리미터(봉인) 해제!

[신록]

하지만 결국 안구해줬죠?

[하권]

...가만보니 악마가 틀린말은 안했네

[이끼늪수액괴물]

결국 신 따위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네

[루리웹-8329133273]

고문 받던 사람이, 풀려난 것도 아니고 결국 그러다 처형당했는데...
거기서 망치의 기적?으로 성인의 자리에 오르다니 좀 당황스럽네.

[루리웹-0667423322]

그런데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까 영국이 반기독교거나 악마도 아니고, 프랑스가 영국 침략한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잔 다르크 성녀화는 이상하긴 하네

[루리웹-0667423322]

뛰어난 전쟁 영웅인 건 맞지만

[비겁한]

상당히 나중에 결정된거보면 성인 반열에 놓을 사람이 없어서.그런거 같기도함

[인민배우 심영]

나 한참 할 때는

앵벌이 용으로 헤머딘 만한것이 없었는데

요즘은 않 하나

[4,500AU]

[캡파쌉고수]

그러니까 악마 상대로 올드보이 장도리씬 찍은 분이란거 아냐?
어마무시하셔!

[라우 르 크루제]

악마의 뚝배기를 깰 정도로 강한 여성이지만
결국 고난 끝에 사망했다고 한다

[달밤의자U]

수녀님들 중에 세례명으로 마르가리타 받으신 분들이랑 분위기가 어째 비슷하시네?

설....마.... 망치 들고다니시나?

[Series-9]

이 마귀색히가 어딜!!!

[우리집너구리]

뒤질 짓거리를 했네 ㅋㅋㅋㅋㅋ
살살 천천히, 약이라도 발라줘가며 꼬드겼어야지.
그딴 소리를 한꺼번에 내뱉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