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십억하는 신약은 싸지는게 불가능 하다더라

[빈유조아]

살아있는 사람을 상대로 유전자를 변형시키는거라

양산해낸 약을 주사하는게 아니라 그 환자의 세포를 체취해서 dna를 변형시킨후 주입시키는거라

싸지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더라...

[제3사도]

약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개인 맞춤 시술이지.

[Ruinos]

대략적으로 그런 치료법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감.

1. 환자의 필요한 장기조직 등에서 환자의 정보를 추출 (생명공학 석사이상급)

2. 추출한 정보로 약용으로 허가된 방법대로 외부에서 환자의 유전 정보를 지닌 세포 혹은 미생물 등을 배양 (물론 생명공학 석사 이상급)

3. 배양된 개체집단 중 의도와 일치하는 개체집단 확인 및 선별 (여기도 물론 생명공학 석사이상급 이하 동일)

4. 선별된 집단군을 치료법으로 사용한 정도로 규모를 늘림.

5. 일정 규모 이상된 집단군을 치료 용법에 맞는 형태로 정제 및 가공

6. 투여 및 이후 모니터링.

7. 각 단계별 확인 및 검사는 기본이고 고가의 실험 장비도 쓰고 고가의 시약들도 물론 사용.

8. 석사이상급이라고 했지만 SOP 에 숙련된 사람이 직접 해야 하므로 학위후 어느정도 경력과 내부 심사 통과된 인원만 접근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