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설의 선택지 짤에 대하여
한글패치 참여했던 사람이
직접 연봉 걸면서 아니라고 해명해줌
[유머] 미연시 전설의 선택지 짤 십수년만에 의문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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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작자한테 콜 넣어서 선택지를 바꾸고 저자의 연봉을 강탈하자
저정도로 보람느꼈다면 지금도 짬내서 번역해보지
확실히 자세히보니 폰트부터가 전혀 다르네
정작 저 미연시는 그냥 개막장 미연시가 아니라 장애에 대해서 꽤 진지하게 고찰하는 스토리라고 함
농구할래? 붕가할래?
솔직히 선택지만 보면 극단적이긴 한데 ef에서 엄청난 분기점이라고 그거
이제 원작자한테 콜 넣어서 선택지를 바꾸고 저자의 연봉을 강탈하자
NGGN
천재구나!
확실히 자세히보니 폰트부터가 전혀 다르네
저정도로 보람느꼈다면 지금도 짬내서 번역해보지
패치 내는거 보다 아랄 코드 번역이 더 손쉬운 상황이니
프로그래밍 실력이 일천해서; 공부해볼 생각은 있음
농구할래? 붕가할래?
ef
제모
솔직히 선택지만 보면 극단적이긴 한데 ef에서 엄청난 분기점이라고 그거
게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난 전화카드 장면이 더 좋아
게임에 저렇게 나온건 아니고 농구시합 보러가기로 약속했다는 말에 미야코가 케이의 농구를 보러갈거면 난 여기서 끝이고 여기에 남아있을거면 더 재밌는걸 해줄게였어
아, 진짜? 헐......... 실망
정작 저 미연시는 그냥 개막장 미연시가 아니라 장애에 대해서 꽤 진지하게 고찰하는 스토리라고 함
근데 남주 심장병인데 잘만 하고 다녀서 웃겼어 고백하다가 긴장해서 쇼크 온 놈이...
사실 하다가도 위태위태한 순간이 있었지...
아 그러니까 병약이라고 매일매일 실려나가는 토오노 시키가 떡칠때는 무한체력 되는거랑 똑같은거지?
쓰읍... 반박을 못 하겠네
한글패치 작업자가 뭘 알아?!!!!!!!!!!!!!
잘알겠지..
그 당시 스려지나간 패치 재작팀 많았잖아....한잔해.....
감사합니다 작업자님들 ㅜㅠㅠ
야!!!!!!! 난 베글 못 갔는데 날 제물로?!
베글이란 타이밍이다 알았으면 이재 서로 죽여라
원래 그런 판이야 베글 소재거리 되었으니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캬아아아악
엇랍 나도 이 주제로 베글 간 적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