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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면 회계 사무소를 창업했어야지 음식점을 창업하니 망하지
시험은 결국 공부라 나 혼자와의 싸움이지만 장사는 나 혼자와 싸움 + 운 + 서비스업 이라는점인가
시험: 어떤 면으로는 정정당당함. 노력하면 보답 받음 장사: 악의가 끝이 없는 진상. 좋은 음식을 만든다고 꼭 많이 팔린다는 보장도 없는, 운빨과 하늘에 빌어야 함. 모든 종류의 플랫폼(건물, 전기, 가스, 수도, 배달, 주문 키오스크)이 한없이 돈을 뜯어감
요즘 자영업자들 폐업률 보면... 아무리 세상 쉬운게 없다지만, 특히나 힘든 것 같긴하다.
요식압은 만만한게 아닙미다..
심지어 박리다매로 해야하는 쌀국수여
돈으로 맞아보면 정신차림
요즘 자영업자들 폐업률 보면... 아무리 세상 쉬운게 없다지만, 특히나 힘든 것 같긴하다.
몇달만에 망한 가게에 똑같은 업종으로 똑같은 가게 차리는거보면 기분이 뭔가 좀 뭐가함
회계사면 회계 사무소를 창업했어야지 음식점을 창업하니 망하지
힘들어서 도망쳤는데 낙원은 없는거였던거지....
본인 일 하다 현타와서 했대잖어
맞아 회계사면 대한민국에서 검증된 회계 최고 전문가 집단인데 요리사로는 뭐 검증된건 아니자나 검증된 전문분야에서 해야지 왜 저러는 거야 ㅋㅋㅋ
분식집을 차렸어야지
넌 천재구나 ㅋㅋㅋ
그 분식집이 분식회계는 아닐꺼야 맞지...?
심지어 박리다매로 해야하는 쌀국수여
요식압은 만만한게 아닙미다..
돈으로 맞아보면 정신차림
요식업계가 너무 많아서 장사가 안돼
시험은 결국 공부라 나 혼자와의 싸움이지만 장사는 나 혼자와 싸움 + 운 + 서비스업 이라는점인가
가게 위치가 중요하니 자본빨이 절반은 차지하고, 명확한 정답도 없고, 음식이 맛있어도 경기 안좋거나 상권 성격 바뀌면 파리 날리고...
시험: 어떤 면으로는 정정당당함. 노력하면 보답 받음 장사: 악의가 끝이 없는 진상. 좋은 음식을 만든다고 꼭 많이 팔린다는 보장도 없는, 운빨과 하늘에 빌어야 함. 모든 종류의 플랫폼(건물, 전기, 가스, 수도, 배달, 주문 키오스크)이 한없이 돈을 뜯어감
빡대가리면 노력해도 못받는게 시험임. 다 똑같음.
공산주의
맞는 말씀입니다. 일단은 본문에 '회계사 시험'이 장사보다 어렵다고 답했다고 했기에, 시험이 자영업에 비해 쉽게 느껴질 수 있는 면을 짚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장사하는것보다 회계사 되는게 쉬운건 절대 아니니 착각하지 말자.
일단 회계사가 장사를 선택한 시점에서 실패다
회계사고 나발이고 요리기술이 없는데 관둠 직업이 뭔상관 ㅋㅋㅋ
힘든거 보여주러 나와가지고 요식업이 더 편하다고 하겟냐ㅋㅋ
회계사들도 일하는거보면 회의감 느낄만하긴 하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수명을 갉아먹어야 해서 저기도.
회계사가 되기 위한 시험도 있고 수년간 회계관련 공부 함 근데 요식업도 그정도의 준비를 했을까싶음
요식업은 작은 회사 하나나 마찬가지임.. 그걸 다 혼자해야함..
본인 직업이 대해 회의를 느꼇다는거 보면 회계사 일도 하긴 햇던거아님?
뭐 사실 언제든 다시 회계사일 할 수 있다는 안심감이 외도를 할 용기도 준거라 생각..
본인 직업에 회의를 느껴서가 아니라 장사에 적성을 느껴서 장사를 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회계사랍시고 요식업을 개 ㅈ으로 본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야 너도 이거 보냐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회계사 사무소 차려서 돈 갚으면 되겠네
걍 사업이랑 자영업은 도박임 월급쟁이는 그 도박쟁이 밑에서 리스크 적게 가져가고 안정적인 수익 먹는거고 사업자랑 자영업자는 그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먹는차이지
일단 월세부터 고정으로 빠져나가니 쉽게쉽게 할 수가 없지
장사로 오래 먹고산집들이 ㅈ으로 보였나본데, 온 집안식구가 제대로된 휴가하루 없이 죽어라 일해야함. 지금은 그래도 문화가 쪼금 바꼈나 본데, 라떼는 음식장사하는 사람들은 연중무휴가 기본이었음. 왜냐고? 첫번째로 문닫아도 임대료는 나가. 그럴바엔 장사해야됨. 둘째는 하루라도 묻닫으면 그 하루치 만큼의 손님을 옆집에 뺏긴댔어. 옆집 음식맛을 알게되면 우리집 사먹는거 들먹는다고 무조건 문 열어야 댄댔어. ㅅㅂ 진짜 몸도 갈리고 마음도 갈리는게 장사야.
장사하는 사람이 몸이 편하거나 마음이 편하면, 통장이 대신 아파. 그게 장사임.
공산주의
대신 휴가라도 있겠지...
그리고 돈 좀 버는데 먹는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먹으러 다니면서 자신에 요리에 대해서 좀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이 봄
공산주의
그럼 그건 전문직이 아니라, 그것도 장사네.
ㅇㅇ 이게 맞음 매출과 내 노동강도는 정비례함 울형네 사돈댁도 식당하는데 명절에도 못 쉬고 당일 잠깐 제사 지내고 바로 문 열러 가더라고
근데 뭐 장사가 쉽다고 생각해서 진입한 거란 말도 없고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 건데 궁예질 한 댓글이 많네
저 사람이 돈 벌 생각이 없이 시작한거 아닌 이상 월평균 500 적자면 제대로 준비도 안하고 덤볐던가 무능한건데 어느 쪽이던 장사 쉽게 본거지
예전에 직장에서 사랑의 붕어빵 나눔 행사를 함 난 당연히 붕어빵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기계를 가져다 주더라고.. 내가 당시 상위부서라서 우리가 그 기계를 받음 우리보고 만들어서 부서사람들 주래.. 응???? 근데 내가 당시 막내여서 총대매고 만듬 웃긴게 만드는법도 안가르쳐 줘서 유튜브보고 함 아무튼 이틀동안 대략 2천개정도 만들었는데... 당시 3개에 2천원이니 140만원어치 판거더라고. 근데 이게 실제 판게 아니고 공짜니까 좋다고 먹으러 온거지 그냥 팔았으면 하루에 10만원 벌수 있을까 했지. 이틀동안 붕어빵 만들고 삼일 드리누웠음 사업하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알았지
장사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님. 난 장사해본적은 없지만 서빙 알바는 해봤는데 바로 곁에서 장사하는 사장님 음식 만들고, 설겆이 하고, 정리하고, 음식 옮기고, 계산하고, 기타등등 하면서 2시인가 3시에 잠깐 브레이크 타임때 등 두드리면서 뒤질라고 하는거 보니까 진짜 장사 아무나 하는게 아닌게 느껴지더만. 그걸 서빙하는 나도 존나 쉴틈없었으니까....
회계사: 영업직 자영업: 영업직 즉, 저 사람은 둘 다 대면 직업에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