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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돌림병 돌아서 덮어논거같은...
사극에서 시체 덮어놓는 천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덤에서 봤어
그대로 들어서
전하. 도성에 역병이 돌아 양반부터 천민에 이르기까지 길가에 시체만 늘어지고 까마귀가 배부를 뿐이라 하옵니다.
"이걸로 몇명째인가?..." "세다 관뒀습니다 대장님..."
미라 아님?
무슨 돌림병 돌아서 덮어논거같은...
춤추는 아우로라
사극에서 시체 덮어놓는 천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얼굴을 보며) 역병이야! 역병이야!
이거 킹덤에서 봤어!
?? : 파!!묘요!!
그대로 들어서
앗...
염.....
시체 덮을 때 쓰는 망탴ㅋㅋㅋ
"이걸로 몇명째인가?..." "세다 관뒀습니다 대장님..."
어찌 이렇게 참혹하게 됐단 말인가 어찌하여... 이것이 진정 사람의 얼굴이란 말인가
저으으은하아 삼남에 기근과 돌림병이 들어
전하. 도성에 역병이 돌아 양반부터 천민에 이르기까지 길가에 시체만 늘어지고 까마귀가 배부를 뿐이라 하옵니다.
마을을 통째로 불태워 정화작업에 들어간다!
자네 제정신이군. 우서
거지x 시체o
까슬까슬하니 좋긴한데..
아이고오 아이고오 ㅠㅠㅠㅠㅠㅠ
그...전염병..아닙니다
킹덤에서 봤어
이거 댓글에 역병 드립이 개웃겼는데 ㅋㅋ
조선시대에 역병 한번 돌면 길거리에 저런거 늘어놓여있든데
뭬야?! 역병이 돌고 있다고?!
저거 역병돌 때 덮던 거 아냐...?
나는 어렸을때부터 삼배이불 좋아해서 그거 덮고자는데 우리엄마가 죽으면 평생덮을텐데 왜 덮냐고 하더라
낮되면 어디 그늘진데 들어가서 숨어있는거 아닌지 확인해봐야
형주에 역병이 돌았다! 술과 남정네를 대령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