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로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과
아버지에 대한 좋은 말은 커녕 쓰레기에 자식이 있다면 목 메달아야 한다했던것도 있음
자격지심이 있는것도 이해는 됨
그런 그에게 유일하게 기댈수 있는 곳은 흰수염 해적단 뿐이었고 친아버지 이상으로 좋아했던 흰수염뿐이었지
검수가 흰수염 해적단 배신하고 열매 강탈했을때도 다들 경고하면서 말렸지만
에이스는 그 놈의 자존심과 해적단의 명예와 복수때문에 갔는데 결국 검수에게 지고
정상전쟁의 원인이 됨
동시에 본인만 도망치면 이길수 있는데도 그 놈의 자격지심과 무모함이 모든걸 다 망치는 결과가 나옴
내적으로는 이해는 되나 외적으로 보면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방식임
죽어서도 로저의 그림자에선 벗어나질 못함
언럭키 로저였지 로저였다면 했을 행동들을 한건데 로저는 그게 다 성공했고 에이스는 실패했고
그런 배경이면 그런 성격일수 있다 근데 꼭 그런 전개여야했냐 오다야?!
티치는 자기 발톱 숨기고 살았으니 그렇다 쳐도 아카이누는 도저히 이해가 안됨
그릇이 그것밖에 되진 않음 로저마냥 운과 힘도 쎈것도 아니라서
그런 배경이면 그런 성격일수 있다 근데 꼭 그런 전개여야했냐 오다야?!
취소해라
언럭키 로저였지 로저였다면 했을 행동들을 한건데 로저는 그게 다 성공했고 에이스는 실패했고
루피살렷으니 그나마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