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묘사하는 작가의 필채
막말로 여기 세계관 남자들은 ㅈ이 머리에 달려있나? 생각할정도로
여색에 좀 많이 미쳐있음
그리고 이런묘사가 어쩌다 한번이면 모를까
주인공 포함해서 엑스트라까지 심심하면 나오는 연출이어서 나중가면 좀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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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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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이런 방지턱 근처까지 가기도 전에 다 나가떨어짐.
뭔가 쯔꾸르 야겜 세계관의 모브 남캐들을 보는 느낌이긴 함
약간 우하하 빵빠레 보는거같음
은근이 아니라 의식 안해도 대놓고 보이는 하차지점
솔직히 렌탈여친 대사보다는 '여기 한 챙녀가 있다' 이 문장이 제일 확 와닿더랔ㅋㅋㅋㅋㅋ
십덕계의 아침드라마 욕하면서 좋아함
아니 근데 난 아무리봐도 얘가 더 이뻐서 저런장면 도무지 공감이 안됨 여주가 너무 스탠다드 외형인데 조연들은 래더 하드코어 외형들이자나...
현실: 이런 방지턱 근처까지 가기도 전에 다 나가떨어짐.
뭔가 쯔꾸르 야겜 세계관의 모브 남캐들을 보는 느낌이긴 함
감성이 2000년대 럽코 감성이라 좀 뭔가가 뭔가임 ㅋㅋㅋ
십덕계의 아침드라마 욕하면서 좋아함
은근이 아니라 의식 안해도 대놓고 보이는 하차지점
이 만화의 제일 큰 문제는 여주랑 심리적으로 애인마냥 가까워져도 렌탈이라는 기본 컨셉은 버리지 않아서 이상한 관계가 되어버린다는것
약간 우하하 빵빠레 보는거같음
성매매하는 여자가 아이돌 목표로 한다는거가 아니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딴 걸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지? 하며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음
천박한 것도 천박한 건데 저런 게 하도 반복되다 보니까 이건 뭐 주입식 미인 같은 건가 싶음
이쁘긴 하지만…
아니 근데 난 아무리봐도 얘가 더 이뻐서 저런장면 도무지 공감이 안됨 여주가 너무 스탠다드 외형인데 조연들은 래더 하드코어 외형들이자나...
루카 ㅠㅜ
주인공은 왜 얘를 선택하지 않는 거야...
ㅅㅂ... 여주 남주 할매들이 결혼시킬려고 마음먹어서 어쩔수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친구된 할매중 한명이 죽었어..
아니 이쁘고 매력있는거 알겠으니까 촌스러운 대사로 올려치려 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차은우가 걸어다닌다 생각해도 이건 초큼 싶은데
저게 중국에서 초대박 나는 바람에 장기화됐단 썰을 들었는데 진짜야?ㅋㅋㅋㅋ
솔직히 렌탈여친 대사보다는 '여기 한 챙녀가 있다' 이 문장이 제일 확 와닿더랔ㅋㅋㅋㅋㅋ
진짜 헉하고 놀랄 정도로 이쁜 여자 본 게 손가락에 꼽히는 정도인데 그때도 저런 반응은 안 했던 거 같은데 ㅋㅋㅋ 볼때마다 뭐지 싶기는 함
유게에 올라오는거 보면 답도 없는 쓰레기인데 이게 진짜 인기 많은거임? 피안도처럼 밈으로 소비하는게 아니라?
여캐가 이쁘대 그정돈가 싶음. 이제와서 보기엔 엄청 낡은 디자인. 특히 헤어.
아침드라마가 인기있는 거랑 똑같은 거임 그림체도 이쁘고 스토리 막장을 양지에서 보니까 다들 재미있어 하지
저래보여도 1300만 부 판매한 녀석임
요즘 럽코물에서 보기 드물게 3기까지 초고속 방영되고 퀄리티도 좋아 인기는 손에꼽는수준
신기하네... 이해는 안가지만...
저런 건 그래서 손이 안감; 저런 대사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음
최강의 방지턱인 주인공을 냅두고 무슨 말이냐.
신기하게 잘팔리는 만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을 못 봤나 보다. 성욕이고 소유욕이고 싹 소멸하고 숨죽여 찬양만을 하고 싶어지던데.
난 일본만화 저런 연출 별로던데 죄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걸 보여줘도 되는데 꼭 입으로 내뱉더라. 길거리 헌팅장면만큼이나 ㅈ같음. 사람 앞에 두고 저런식으로 성희롱이나 흉보거나 하는거.
필체
진짜 저런게 궁금해서 사보고싶기는 함. 근데 권수가 너무 많다..
속으로 저렇게 생각하는사람 많지않나? 겉으로 내색을안할뿐
내가 꼴리는 짤 올릴 때마다 어디가 구체적으로 꼴리는지 최대한 글로 디테일하게 쓰려고 하면 저런 꼴이 나더라. 그래서 더 잘 안다. 저 텍스트는 작가의 본인의 욕망을 최대한 분출한 결과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