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초중반에 '아서 플렉'일때는 어두칙칙 하다가
슬슬 '조커'가 나오려고 할때 우산이 색우산으로 변한다던가
얼굴에 해가 비춰지면서 흰색 조커 화장이 떠오르게 한다던가
이런거 되게 좋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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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크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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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출이 한두번 나오면 와 좋다 하겠는데 시도떄도없이 반복되니 중간부터 심드렁해짐
나도 이해는 하고 시각적 설명 부족한거 뺴곤 그럴싸한 영화라고 생각은 되더라. 근데 이게 조커 후속작이 맞음? 이라고 하면 이게 맞음? 싶은것도 사실이고. 대신 아서플렉 말고 진짜 기원을 모를 혼돈 그 자체인 '조커'가 또 생겨나는걸 보면 또 그럴싸한가? 싶기도 해지고... 하여간 해괴한 영화야.
연출로서는 뛰어났는데 결말이 그러니 불호가 클수밖에없긴함 예상하고 스포 보고 그래도 본 나도 결말은 그렇게까지 비참하게 한 감독 의도는 알겠지만 납득은 안감
연출로서는 뛰어났는데 결말이 그러니 불호가 클수밖에없긴함 예상하고 스포 보고 그래도 본 나도 결말은 그렇게까지 비참하게 한 감독 의도는 알겠지만 납득은 안감
나도 이해는 하고 시각적 설명 부족한거 뺴곤 그럴싸한 영화라고 생각은 되더라. 근데 이게 조커 후속작이 맞음? 이라고 하면 이게 맞음? 싶은것도 사실이고. 대신 아서플렉 말고 진짜 기원을 모를 혼돈 그 자체인 '조커'가 또 생겨나는걸 보면 또 그럴싸한가? 싶기도 해지고... 하여간 해괴한 영화야.
그 연출이 한두번 나오면 와 좋다 하겠는데 시도떄도없이 반복되니 중간부터 심드렁해짐
영화 톤 자체가 불지른 순간부터 확 밝아지다가 맨 마지막에 어두워지더라... 근데 내가 미쟝센 잘 안따지는 편이긴 한데 전작에서 본거 떄문에 챙겨보려 했는데... 말처럼 중반부터는 다 챙겨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