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지루하지 않았던 포인트

[헤응포터]

목숨걸고 도망쳐왔는데 낙원은 죽어있었어

우린 망했어

쟤들 우리 쫓아온다고 병력 다 끌고왔잖아

본진 빈집털이 들어가면 되는거 아님?

??

!!

갠적으로 이 전개가 있었기에 액션원툴 영화인데도

똑같은 액션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향하기에 지루하지 않았음

[알파베타감마델타]

2시간 내내 직진만 하다 딱 한번 좌회전하는 영화.

[스티븐 암스트롱]

유턴했자나!

[Maximo]

굉장히 똘끼넘치는 발상. 역시 맥스야

[ZERA2461]

'매드'맥스니까

[NeoLife7]

애초에 영화의 주제의식이 이거임
마지막에 자막으로 한번 더 띄워주면서 강조하지

“희망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위해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 문제를 회피하지 말라. 문제를 직시하라
라는 뜻으로 나는 받아들였음

난 이 주제의식 때문에 개인평가 만점 영화

[요시그랜돈]

"You know, Hope is a mistake
If you can't fix what's broken, you'll go insane"

[bewayt]

빈집털이 하려다가 상대방에게 저먼 수플렉스를 먹이는 내용

[무색소색소]

[해해]

퓨리오사 보고 확신이 든건데
그냥 워보이새끼들 존재 자체가 존나 꿀잼임.
워보이 많이 나오면 존나재밌음

[카다린]

풔쿠-씨마-카미-크뤠이지-워뽀이!

[펩시콜라]

프리퀄은 저런 매력이 없었나보네 보고 심심했어

[해해]

ㅇㅇ 나는 졸다가 코곤다고 쫒겨날뻔했음.

[시발비용]

프리퀄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올려도 무관해보이던데

그 감독이 이걸로 다음편 매드맥스 인질 잡았는데 일부러 성공안하길 원하는거 같음

[요시그랜돈]

분노의 도로의 성공엔 워보이와 맥스가 있어서 가능했단 걸 보여주는 영화였다고 봄. 난 개인적으론 좋긴 했지만

[오나호 요정]

나쁘지는 않았는데 솔직히 1탄 보다 예산 줄었는지 연출이나 그런것도 전작 보다 떨어지는게 많긴 했음.
반대로 2탄 보고 1탄 보면 재밌음.

[nardi]

프리퀼은 저거의 반도 못 갔어 ㅡ ㅡ

[저스키]

희망을 잃은 상황에서 선택지로나온 소금사막을 건넌다에서
소금사막이 말라버린 태평양이라는 추정도 쇼킹했지

[질풍처럼]

빈집털이 참신하긴 했어

물론 목숨건 도박이지만

[M134게틀링포]

임모탄조 : 어라? 왜 저것들 빠꾸를...니미!!!

[starstreak]

이 부분 이전까지는 이존 매드맥스 시리즈의 반복인데 이 부분부터 시리즈물의 변주 파파트라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