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언제봐도 예쁜 내 캐릭 ㅋ
제가 남들과 같이 하는 레이드 컨텐츠 같은거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별 불만이 없는 걸지도 모르지만
나름 게임 잘 즐기고 있습니다.
꽤나 혼자 노는 타입이라 카던도 혼자가기도 하고 항해하면서 여러 섬들 둘러보거나 모코코 모으거나 하는게 재밌네요 ㅎ;
섬의 마음은 현재 13개 모코코는 503개 모았습니다. 몇몇 에포나 임무 좀 더 하면 섬의 마음도 15개 되겠군요.
물론 작금의 아르카나라는 캐릭의 잘못된 연계 및 설계는 확실히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레이드 안 하지도 않을 테니...
어제가 314였는데 카던에서 장비 몇번 먹고 루테란 악세 320짜리 하나 사는 등 해서 322 달성!!
스킬은 대충 취향 다분한 스킬ㅋ
이 게임의 음악에도 상당한 매력을 느끼고 있어 악보 모으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빨리 영혼 모아서 별빛의 노래를 얻어야만 해 (사명감)
이제 오는 12일에 아르카나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한동안은 이렇게 놀면서 즐길 것 같네요.
그래도 부디 레이드를 즐기는 다른 아르카나 및 타 캐릭들도 잘 상향되면 좋겠네요.
고요한 안식의 섬 열리면 거기서 영혼 쏟아지니까 지금 헌팅에 너무 시간스지 마시고 일단 섬마 15개까지만 모아서 서해만 뚫으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헌팅은 별로 안하고 하루 3개 얻는 일퀘로 느긋하게 얻어도 된다는 마음가짐이었다능;;
게임은 술과 같아서 적당하면 즐길 수 있지만 취하면 숙취 때문에 고생하는 법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