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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위수지역 폐지로 양구는 ㅈ됐다는 결말이지
나 2사단에 있을때 같이 당직서던 중사 하나가 저때 썰 들려줬는데 ㄹㅇ 장난 아니였다드라
황금알 낳는 거위 배가르기는.. 유구한 전통임.. 저런 횡포에 대한 진정한 대책은 병사들의 처우 상승이고.. 그 처우 상승에 진짜 위력을 발휘한 것은 급여 상승이었음.. 병사 월급이 급 상승하면서 저런 동네들만 그걸 독식하게 내버려둘수 없음.. 인근 더 큰 도시들이 더 거센 압박으로 위수지를 없에게 되었음,.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연봉은.. 그 사람의 가치를 보여줌..
내가 이때 양구에서 군생활했는데 양구시내 가게 이용하는거 잡으려고 헌병대가 돌아다녔다 간부도 군것질하다 걸리면 잡히더라 행정반도 문구류같은거 양구시내에서 안사오고 춘천까지 나가서 사올 정도로 불편하게 살았음. 근데 아무도 불만없었음
비슷하게 전방이였던 포천은 완전 괜찮았는데 내가 걍 운이 좋았던거였나
상대가 누구든 군인 등쳐먹는 놈은 적이 쳐들어오면 그냥 목이나 씻으시길
+ 2사단해체할게여~ 양구 주둔중이던 사단 2개 중 1개 ㅂㅂ~~
그리고 결국 위수지역 폐지로 양구는 ㅈ됐다는 결말이지
룻벼
+ 2사단해체할게여~ 양구 주둔중이던 사단 2개 중 1개 ㅂㅂ~~
아 조마조마했는데 해피엔딩이라 훈훈하네요
지금도 양구는 군부대 물러가라고 데모함. 안바뀌었음.
비슷하게 전방이였던 포천은 완전 괜찮았는데 내가 걍 운이 좋았던거였나
내가 8사단 근무했는데 거긴 진짜 서울가기 좋아서... 장교생활하면서 영화보러 서울로 몇번 점프 뜀 아침에 영화보고 점심먹고 왔었음
포천은 시급이라 괜찮았던거지
양구가 유달리 악명이 높았던 거 철원 포천 각각 물 먹은 얘기는 간간히 나왔지만 양구만큼 지독하진 않았음
나도 포천이었는데 나쁘지 않았음 특히 돼지한마리 구이는 진짜 외박 나가면 꼭 먹어야할정도로 가성비 갑이었는데
하긴 점프뛰었다는 선임들 몇 있었는데 그냥 이동 일동만 가도 무난했던거 같긴함 ㅋㅋ 근데 이동은...그냥 평범하게 인프라가 적어서 아쉬웠음 순대국밥은 맛있었는데
뭐 포천은 펜션 장사도 하니까 군인의존도가 양구에 비할 정도는 아닌가보지
일반인 관광객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 다른거임 나 있던데는 양담배는 안 팔던 동네가 스키장, 워터파크 생기고 팔게 됨
양구가 길이 진짜 구려서 어디 딴데 가기가 힘든 동네였음, 교통편이라도 좋으면 몰래 위수지역 점핑이라도 했지, 이기자 갈일 있어서 가봤는데 진짜 힘들더라
상대가 누구든 군인 등쳐먹는 놈은 적이 쳐들어오면 그냥 목이나 씻으시길
나 2사단에 있을때 같이 당직서던 중사 하나가 저때 썰 들려줬는데 ㄹㅇ 장난 아니였다드라
군인들도 ㅈㄴ 갑갑해했음. 군인가족들도 눈치보이니까(다들 기혼자 아파트같은데 모여살아서 거진 얼굴도 다 아는 사이라 어디서 잘못 마주치면 개뻘쭘해지니) 벨몽드도 못가고 죄다 양구독신자아파트 뒤에 있는 군인마트에만 가서 물건을 사야 했으니 원
와 4스타가 둘
동해 같은경우는 완전 해군 마을이라 군인한테 지랄 안하던데
거긴 근데 관광지라 물가가 너무 비쌌음 글고 강원도 2탑 도시 중 하나인 강릉도 위수지역 안에 포함 되있어서 강릉 가도 됬으니까
그런가 어쨌든 놀데는 많아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면회오면 돌아다니고 먹기는 좋았던 기억이
임실의 35사단은 외박나간 장병들이 전주로 갈 까 두려워서 어련히 잘 해준다고 소문 났던데
35사단이 원래 전주에 위치한 향토사단이었는데, 그걸 아파트 짓는다고 타지로 몰아낸거라, 지금도 일부 부대가 전주에 남아있음. 전주가 향토사단 주둔의 경제효과보다 당장 아파트 밀집지역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주 인구는 오히려 감소추세임. 솔직히 결과적으로는 인구소멸위기인 전북의 군단위는 35사가 어느 곳을 간다고 해도 환영했을 거임. 심지어 지금 받아준 임실도 낙농가가 많아서 35사단 소속 항공대가 이전하는 건 소음 때문에 마지막까지 반대가 많았음.
황금알 낳는 거위 배가르기는.. 유구한 전통임.. 저런 횡포에 대한 진정한 대책은 병사들의 처우 상승이고.. 그 처우 상승에 진짜 위력을 발휘한 것은 급여 상승이었음.. 병사 월급이 급 상승하면서 저런 동네들만 그걸 독식하게 내버려둘수 없음.. 인근 더 큰 도시들이 더 거센 압박으로 위수지를 없에게 되었음,.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연봉은.. 그 사람의 가치를 보여줌..
그것도 있는데 양구가 유독 저지랄난거 보면 음..앵간히 호구취급하고 있었다는거지.
내가 이때 양구에서 군생활했는데 양구시내 가게 이용하는거 잡으려고 헌병대가 돌아다녔다 간부도 군것질하다 걸리면 잡히더라 행정반도 문구류같은거 양구시내에서 안사오고 춘천까지 나가서 사올 정도로 불편하게 살았음. 근데 아무도 불만없었음
겸사 겸사 춘천가서 맛있는거 먹고 올려는 빅 피쳐
가장 "위대한" 고삐리다 미친 ㅋㅋㅋㅋ 그 간땡이 부은 고삐리 새끼들은 어떻게 지낼까... 설마 밀양 성범죄자같이 잘 먹고 잘 살지는 않겠지?
미개한 새1끼들
놀랍게도 본인 일병 휴가 복귀 전날 일어난 일이였다 본인은 진심으로 '부대복귀 하지말까?'하는 고민을 했었다
지금은 양구 망함 ㅋㅋ 2사단 해체 21사단은 위수지역 춘천으로 확대
와 함참까지 단 이순진 소장이엇구나... 그분은 정말 대단하신듯 다 미담밖애 없던데
연천도 ㅈ같았는데 양구소식듣고는 아......하지만 ㅈ같음
애시당초 군인상대하는 장사치들하고 농민지원이나 재해관련하고는 당사자가 틀려서 서로 주고 받고있는지도 모름. 장사치들은 보통 전직군인이나 돈냄새 맡고 찾아온 외지인들이 주류, 군인대상으로 장사하는 숙박업 / pc방등은 지역주민은 잘 사용도 안함, 사실상 군인 타겟장사, 지역민들은 시내가 아니고 각동네 지역민용 작은 가게들이나 다님. 웃긴건 군인폭행한 애새끼들 전직군인출신 가족있음 ㅋㅋ 병사 뱃겨먹는건 간부출신 ㅋㅋㅋ
저 보다 과거에 춘천까지 풀어줬는데 가서 놀긴 좋은데 이동 시간이링 차비 때문에 결국은 근처에서 놀게 되던
가장 중요한 부분 : 호소 / 애원 (x) 항의 (o) 사건 일어나자마자 9번 항목대로 했어도 일반물가 맛본 군에서는 외출통제를 풀어줄까 말까인데 주민들은 ㅇㅈㄹ 해댔다는게 포인트. 하긴 처음부터 그렇게 할 동네였으면 애초에 바가지 장사도 안 했지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그래도 양구보다는 나으리 이게 부대 힘든게 아니라...
저 고삐리들 본인은 군대 안 가는줄 알앗나
2사단 복무했었는데 오죽했으면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만 정직하고 나머지 가게들은 군인 등처먹는 새기들이라 했겠음 ㅋㅋ 꼬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