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절대 핸드폰이 나빠서 바꾸고 싶다는 게 아니라
익숙함의 문제인게 아이폰 6 - 7 - 11 - 13 이렇게 핸드폰 쓰다가
내가 유일하게 하는 모바일 게임이
풋볼 매니저인데 이 시리즈 컴퓨터라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따로 유저가 패치를 해줘야 좀 할 맛 나는 게임이거든
아이폰으로는 패치하려면 뭐 프로그램을 쓰고 뭐 하고 컴퓨터랑 무적권 연결도 해야 하고
화나서 갤럭시로 넘어온 건데
아무래도 쓰기 익숙한 쪽이 아이폰이라 자꾸 생각이 나기는 함 애플워치에 비해서 갤럭시 워치 성능도 너무 후달리는 것 같고
그래도 이 게임 하는 동안은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갈 일 없을 거긴 하지만
난 일단 아이폰으로 뭐 게임하고 그러면 자꾸 노치랑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게임 최적화가 안되서 덩그러니 그공간만 빈공간이거나 아이콘 그쪽으로 침범하는거 너무 짜증나던데
애플은 너무 폐쇠적이긴함. 근데 쓸때는 또 딱히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