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신 나라에는 대심연병기인 한천의 못이 오염된채 둥둥 떠다니고 있음.
영혼의 인도를 받아 카치나 찾으러 갈때 하늘을 보면 멀리서 한천의 못이 멀리서 보임. 오염되어 있고.
그리고 불의 신이 일행을 구해줄때 밝은 구멍 오른쪽에 한천의 못이 연기가 푸쉬식 나면서 둥둥 떠다니고 있고.
대영혼들의 본체가 밤의 신 나라에 있고 대영혼들의 본체인 토템들이 멀쩡히 있는거 보면
천리가 그 지역에 한천의 못을 발사해서 파괴한게 아니라 그냥 심연정화 토템으로 배치한거 같음.
나타에 집정관 선출을 셀레스티아의 지명이 아닌 나타 인간들 재량권으로 허가해주거나
나타의 핵심존재들인 대영혼들의 거주지에 한천의 못이 그냥 배치된거 보면 천리 나름대로 도와준거 같음.
물론 나타인들 입장에서는 각자도생으로 보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