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요즘 하꼬 방송 돌면서 느끼는게

[대벽견]

버튜버라는게 보통 안정적인 수익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시작을 안하니

대부분 재정적 압박을 느끼면서 하는 듯한데

어느정도 궤도 오르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도 알 수 없음....

하꼬라고 실력이 없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이것만으론 뜰수도 없고 운이 정말 필요한듯함....

방금 유튭 알고리즘 따라서 재밌는 버튜버 찾았다 싶었는데 졸업하셨더라

하꼬들 화이팅!

[赤鉄]

개중엔 분명 능력있는 사람도 있다는게 안타깝지.

[스이세이열차]

이미 붉다못해 검은바다라고 해도될정도 아닐까? 그래서 진짜 아무리 재밌고 재능있어도 인지될 계기가 없으면 어려운거 같음.
나만해도 보는분들 잘 안늘어나는걸

[에우크레이아]

사실 이미 피바다임
성공하는건 극소수고 나머지는 대부분 조용히 졸업중
또 그 성공의 대부분은 기존 유명 기업세 들어간 사람들이 마저 잘되는거
아닌 곳도 있지만 그것도 운좋게 대기업에 잘 비볐거나 일부 커뮤픽 받았거나 등 손에 꼽음.
뭐 일본 홀로 니지 브이스포 이런곳부터
한국이면 스텔라이브 4기 노리는게 데뷔했다고 가정할 때 제일 성공가능성 높을걸(이세돌은 이세돌멤버를 뽑진 않으니)
그대신 합격경쟁률자체가 빡세지만.

요즘 보면 중견기업세소속 버튜버들도 하나둘 졸업하기 시작했음. 이름을 언급하진 않겠지만 플랫폼무관하게 양쪽에서 다 일어나는중.
분위기 바꿔보겠다고 이적이나 합방등도 이전보다 활발해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