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입문자 진입장벽 3가지

[콘쵸쿄]

1. 난해한 대사.

오히려 제일 원조인 퍼스트건담이나 수성의마녀, 더블오, g건담 이런 최근 작품들은 대사가 쉽고 직관적임. 

문제는 f91이나 z 이런건 가끔 뭔소릴하는가 싶을만큼 난해한 대사가 많음. 철학적인 단어나 문장, 혹은 상대 묻는말에 바로 대답하는게 아닌 두어번 생각해야 나올법한 문장을 읊음. 

2.복잡한 용어들.

설정에서 나온 그럴싸한 각종 용어들이 골치아픔. 가끔 뭔소릴하는지 아예 모르겠을때가 있음.

3. 나사빠진 캐릭터들

히이로 유이나 더블오 애들, 수마 야메나사이 등 정병 혹은 사패 캐릭이 좀 적응하기 힘듬.

사실 난 뭣보다 1이 젤 힘들었음. 특히 저 철학적 용어를 번역투로 쓰니 힘들엇음

[❚❙❘AMD]

G레코는 보면서도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됨

[27gl850]

개인적으로 가장 큰 건 최근 건담들은 평가가 별로래
그럼 뭘 봐야하냐고 하면 전부 다 수십년전거야
그나마 더블오조차 15년전 애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