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1살에
공장서7년 일하고서
이직한다고
6개월간 직업훈련학교가서
머시닝센터라는 정밀가공기계배웠는데
내가 사회시작을 비정규직으로 일해서 감이 안오는데
대부분 가공업 초봉임금이 어느정도임?
정규직 주5일 잔업없이
나도 첨엔 3400만원을 희망했는데
면접볼때마다 보이는 임금은
2800-3200이더라고
지금은 3000-3200만 희망하고 구하는중인데
뭔가 입질이 오다가도
안오더라고
내가 정규직을 안하고 살아와서
혜택이나 연봉에 대한 감각이 남들보다 떨어지는 편인데
굳이 가공업 아녀도
중소기업들은 돈3200받기가 힘든 구조임?
물론 외국어할 줄 아는 동기들이야 3500신입이엿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할줄은 모르니까
3200정도 생각은 해두고 있는데
게이들은 얼마받고 일했고
얼마받고 일하는거라고 들었는지 궁금하네.
경력없는 신입이 주5일 제조업에서 3400받기는 쉽지 않을걸?
경력없는 신입이 주5일 제조업에서 3400받기는 쉽지 않을걸?
그건 초반에 훑어보고 포기했는데, 3200 주는데는 많나? 뭔가 1,2군데는 느낌좋았는데 연락이 안오더라고
난 용접도 하고 별별거 고치는 일을 했는데.... 3년차였지만 3천을 못넘겼음 지금은 관두고 이것 저것 고민 중인데 집 주변 인천 공장들은 일단 짜다.... 전부 2800임
용접이 그렇게 푸대접받기 쉽지 않아보이던데 그런 경우도 있나보구나, 요즘 수도권엔 화성,안산,수원 구석진데가면 좀 주긴하던데;;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서 알곤용접을 하긴 했지만 막용접 이엇음 ㅋㅋ
나는 할수만 있다면 공장은 피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공장에서 프레스누르고 공구쓰고 다해봤지만, 능숙해지지만, 기술적으로 발전하는 일은 잘안주는 느낌이라 7년 챗바퀴굴리다가 나왔거든 이번에 도전하는건 그나마 오래하다보면 기술이 는다고하는 느낌의 일이라서 도전해보려고;;
뭐 뭘 하든 집에서 놀고 있는 나보단 낫겠지만 ㅋㅋ 나이는 먹어가는데 경력은 개판이고 우울하다
내 기억에 숙련자랑 사회초년생이랑 평균임금내니까 350만원인가 나왔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