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선 불륜은 어디까지나 사생활의 영역이라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인정되지만
그 사이에서 나온 사생아 문제는 철저하게 처내기로 유명함
실제로 프랑스는 재판 이외의 방식으로 친자 확인과 개인 유전자 정보 확인이 불법이어서
사설로 친자 확인할 경우 소송 중에 증거물로 채택되지도 않고 오히려 3,750유로의 벌금을 내야하고
유전자 검사를 해준 회사는 1년 이하 징역 혹은 벌금 1만 5천 유로까지 선고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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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그렇기 때문에 해외 유전자 확인 업체에 몰래 의뢰하는 앙증맞은 우회 방법이 있긴 함 )
불륜이 아무리 좋아도 사생아가 '들통나면' 큰 사회적 무라하치... 까진 아니더라도 엄청난 비난을 받는데
이게 일반인이라면 동네 쪽팔리고 끝나겠지만 특히나 더 열심히 정력적 활동을 하는
'부유층' 이나 '권력층' 사이에서 불륜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옛날 왕정시절부터 내려오는 윗분들의 사생아 문제를 감추겠다는 의지가 법에 은연중에 내포되어있기도 함
그래서 옛날 프랑스에선 뜨거운 불륜은 해도 애는 생기지 않게 잘 하는 것이 예의라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라는 말이 잘 나오지 않게 애가 생겨도 얼버무릴 수 있게 기혼자들과 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함
아니... 그렇게 사생아 문제를 심각하게 본다면 그냥 콘돔을 끼든가 아예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니냐?...
아아닛! 불륜은 그 맛에 하는 것인데 이런 천박한 유교국가 같으니!
그 프랑스 법에 외국에서 하는것도 불법임 그리고 그 증거로 친자 소송걸면 친권 박탈됨 없는자한테 불리한 법
그러니까 탁란이 일상인 짐승같은놈이라는건가 ㅋㅋㅋㅋ
이혼후 재결합으로 남의 자식 키우는게 별거가 아닌가봐
진짜 미친나라네
좀 많이 미친 나라임. 웃긴건 저래놓고 당당하게 카톨릭의 '장녀'라고 했다는 거.
그 프랑스 법에 외국에서 하는것도 불법임 그리고 그 증거로 친자 소송걸면 친권 박탈됨 없는자한테 불리한 법